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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안녕하세요
날마다 가꾸어 투자의 꽃을 피울 까만젤라입니다.
오늘은 세이노의 가르침으로 돈독모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내 집 마련을 하고 야무지게 계획을 잡았지만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서 대출기간동안 3년이내는 투자를 할 수 없다는 말에
여유가 생기면서 늘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무언가 하고 있어도 투자공부를 하지 않으면
마음 한 구석이 찜찜한 기분
그래도 독서만은 놓지말자
돈독모라도 하자
그렇게 시작한 돈독모였답니다.
하필이면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니!
재독이었지마 한 구절 한 구절 줄을 얼마나 그었는지
정말 저에게 뼈 때리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서서히 아침루틴을 찾고
월부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답니다.
딩동댕 튜터님이 이끌어 주신 세이노의 가르침 독모는
저에게 다시 투자자로 시작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왜 지금 세이노의 가르침일까?
딩동댕 튜터님은
여러정치 이슈들과 토호제의 부활로 어지러운 상황에
어떠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책임과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진
독립적 투자자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향성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투자자의 방향성을 찾아 보았답니다.
이번 독모는 3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 걱정거리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누구나 격었을 전화임장, 매임부터
매매를 하고 나서 상투인가 싶기도 하고
이러다 연애도 못하게 되는 건가 혼자 심각해 지기도 하구요
저처럼 잘못된 정보로 대출을 못받아 계약금을 날릴까봐 걱정을 했더라구요
튜터님도 믿을 수 없지만
월부학교를 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는 일어나지 않을 걱정을 96%나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해결 가능한 일에 대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승자은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하느라 먼저 하느라 바쁘다
지난번 독모때 권유디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세이노의 가르침에 나오는 말이었더라구요
#디테일
무언가을 할 때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
더욱이 집을 살 때는 철처하게
너나위님이 내집마련기초반에서 조목조목 알려주셨지만
그 사이에도 디테일이 있었는데
저는 이사날짜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결과
잘 맞추어 놓은 재산세도 내게 되고
5월의 빨간날의 여파로 UBR화장실 공사로 이사날짜도 다시 변경하여
손 없는 좋은 날 이사하며 이사비용이 올라가고
엘베공사로 21층을 걸어다니게 된 뼈아픈 경험담을 이야기 하게 되었답니다.
내집 마련은 매매만 잘하면 끝나는 것이 아닌 현실
디테일이 필요했습니다.
다들 매매를 하며 협상을 하면서 타이밍을 놓치거나
전세세입자와 기싸움을 하게 되는 일,
입주물량체크는 했지만 계절과 시기를 놓친 일 등이 있으셨더라구요
구르구르망님의 디테일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답니다.
문제해결에 나의 전략에만 빠져있으면 좁아지는데
다른 시간에서 다각도로 보다보면 디테일이 생긴 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임장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공감이 많이 되었답니다.
#꿈
월부에 와서 부자가 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어떤 부자가 될지 고민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다들 말씀 하셨는데 몽그릿님이 힘들때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에 답을 찾고 나니 행동이 수월해 졌다고 하시더라구요
뒤이어 구르망님은 1급지의 매수 효과로 하루하루를 허망하게 보냈게 되어
성실한 나를 연기하듯 살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들을때 짠했었는데
다들 힘들지만 연기자처럼 살아보자 하게 되더라구요
모두의 이야기가 끝나면 튜터님도 경험담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더욱 알차고 뜻 깊은시간이 되었습니다.
튜너님은 “꿈(목표)에 감정을 담으면 현실이 된다”고 하시며
너나위님이 나긋나긋에서 하신 말씀을 읽어주셨답니다.
생각을 바꾸면 감정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는 순간 세상이 바뀐다.
생각 즉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 확언을 해보라고 권하시더라구요~
저는 날마다 확언을 쓰고 있으며
일부 이루어진 것들이 있어서
튜터님의 말씀에 머리가 끄덕여 집니다.
이번 독모는 다들 조장모임과 같은 모임이었답니다.
워킹대디의 등불이 되실 딩동댕 튜터님과
시세를 한손에 쥐락펴락 하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될 디지로그님,
월부에 없었다면 실력이 늘어나는 것도 고민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던
내일의 꿈을 현실로 만들 사자머리짱님,
어떤일도 대응할 수 있는 깊이를 지니실 제이든님,
10년후의 부로 가족들의 안정장치를 만드실 연기자 구르망님,
꾸준하게 즐겁게 투자하는 문제가 아닌 목표에 집중하는 지으뇽임,
타인의 시선으로 경험을 나누고 다른사람의 투자를 도와주는 튜터가 되실 몽그릿님,
부자가 되어 주위사람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멋진 어른이 될 저와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사준비가 바쁘다고 아직 투자할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살짝 미루어둔 투자 공부를 다시 끄집어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이야기마다 머리끄덕여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딩동댕튜터님
끝나고 임장가신다는 말에 튜터님의 무게를 느꼈습니다.
어떻게 보다
조심히 잘 다녀오시라고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해준 조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모가 독서 모임이 아니라
용기를 주고 응원하는 모임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배우게 되었답니다.
BM
1. 힘들 땐 내가 아닌 나로 연기라도 하며 버텨나가자
2. 목실감은 목숨줄!!!!!!
3. 투자공부는 놓치말고 쉬지말고 꾸준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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