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가르침 돈버는 독서모임 후기 (옆집언니 리더님) [레키]

안녕하세요.

레전드로 나누며 실력 키우는

레키입니다.

이번달 독서모임은

<세이노의 가르침> 책으로

친언니보다도 더 친근한 느낌이었던,,

옆집언니 리더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7시 반 부터 준비하시느라

저녁도 못 드시고 오셨다는 리더님 ㅠ.ㅠ

배고프셨을텐데 밤 10시 반까지

거의 쉼 없이 달려와주시면서

풍성한 독서모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매달 독서모임을 참석할 때마다

그동안 하고싶었던 투자이야기도

가득 나누고, 인사이트도 배우면서

기분좋은 에너지를 얻게되는데요,

이번에도 월부에서 오랫동안 계셨던

선배 고인물분들과 함께하면서

각자마다의 내공과 경험치들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함께해주신

옆집언니 리더님

에단호크님

진수도리님

부마니님

델리시님

시간 내어주시며

많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걱정거리' 대처법

첫 발제문부터

흥미가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과거시절부터 생각이 많은 사람이어서

다른 분들께서 말씀해주시는 내용에

귀를 쫑긋하고 듣게되었습니다.

투자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이번달까지 투자해야겠다

마음먹고 투자를 했어요.

앞마당 돌아다니면서 매물 털었고

생각만 할 때는 몰랐던 게

행동으로 바꾸니 물건이 나오더라구요.

행동하면서 답이 저절로 찾아지더라구요

매물을 보는 행동을 하니

비교평가도 되고, 매물도 자세히 알게 되고

행동하면서 답을 찾아가면서

해결하게된 것 같아요.

아무 행동을 하지 않고 생각만 할 때는

막연했던 일이 '구체적인 실행'을 통해

안개가 걷히고 어떻게 할지

방법이 보이기 시작하셨다는 말씀!

걱정에는 행동만이 해결책이구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꿈 꾸는 사람들

마지막으로는 '꿈' 에 대한

발제문이었습니다.

누구나가 다들 마음 속에

꿈을 품고 있지만, 실제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소수라고 하는데요,

자연스럽게 월부에 들어온 이후

자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수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ㅎㅎ

월부에 오기 전에는 밤새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월부에 있으면서

스스로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걸로 게임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든, 사업을 하더라도

무조건 결과는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목표가 있으면 어떻게 시작할지

쪼개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었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조장을 하면서 비슷한 나이인데

월천 버시는 20대 1인사업가도 만나고,

워킹맘이셔서 새벽 3시에 일어나

임보쓰시는 분도 뵙고..

주변에 자극을 주시는 특별한 분들이

월부에 많이 계시다보니 그만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이전에는 드라마 보고 했는데,

지금은 힘든 과정 가운데서도

즐거움이 있고 성취감이 크다는 걸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멘토님께선 독강임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잘하는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오랫동안 꾸준히 투자생활하시는

분들께 여쭤보았어요.

어떻게 그렇게 오래 할 수 있었냐,

그냥 매일 매일 해야 할 일을

하다보니 그냥 지금에 왔다고 하셨어요.

조장이나 부조장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작은 팀장님들의 역할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작은 팀장 역할 맡았다고 가볍게 여기는 게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팀장이면 댓글 꾸준히 다는 것.

한달동안 작은 일도 꾸준히 최선을 다해

하는 사람들이 잘하시더라고요.

저도 총무하고 있는데 스터디룸 말 나오기전에

먼저 찾아서 말씀드리고 있어요.ㅎㅎ

어떤 루틴들이 작고 사소해보일지라도

꿈과 연관되어 있는 일이라면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한분한분 말씀해주시는 내용들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던 것 같아요.

작은 역할일지라도, 작은 행동일지라도

최선을 다한다 라는 말씀이

유독 와닿았던 것 같고,

앞으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마음을 다해 하자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5명의 거인분들과 3시간동안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며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이야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다른 곳에서

뵙기를 바라며 돈독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즐거웠고,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