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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다시 재독을 한 세이노의 가르침.
돈독모 하려했는데.. 신청 놓쳐서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독하고 후기까지 쓰는 나 칭찬해~
하나하나 인생에 도움되는 지침들이 많았다.
업무든 인생이든 투자든 참고할만한 것이 수두룩했다.
다시 떠올리면서 나의 밑줄을 읽어나가자.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p.27
이제는 그 삶을 정면에서 바라보아라. 비겁하게 외면하지 말라. p.28
인생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수백억짜리 복권에 이번에는 내가 당첨될지도 모른다.’는 달콤한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p.29
나 스스로를 깨닫게 되는게 가장 중요한 시작이다.
나의 인생에 있어 최대 혼란의 연속이였던 때..
불현듯 나의 미래에 대해 떠올리며 난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철부지처럼 술 먹고 놀기만 좋아하고 하루 벌어 하루 살며 저축이라곤 하나도 하지 않던 내가,
그 삶을 정면에서 바라보며 한심했던 젊은 날을 디딤돌 삼아 자본주의 삶속에서 성장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의 방향은 투자, 행복, 돈, 부자 의 길을 향해 돌아섰다.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 일 뿐이다. (중략)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p.35
정말 단순하게도 그저 남들이 놀때 놀지 않으면 된다.
천재들과의 싸움이 아닌 나와 같은 사람들과의 싸움이다.
그 세상은 저 세상이고 이 세상이 내가 누릴 세상이다.
요즘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게 맞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 글을 보니 오늘도 임장다녀온 난 잘 하는게 맞구나.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 있구나.
다행스럽게도 절망의 골짜기에는 밑바닥이 없다. 아무리 깊이 떨어져도 우리를 산산조각으로 부서뜨릴 절망이란 이 세상에는 없다는 말이다. 우리를 파괴시키는 것은 우리 자신일 뿐이다. p.56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p.57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된다. (중략)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일인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p.57
정말 이러한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하느라 바쁘다. p.59
때로..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는 사람들을 만나게된다.
나의 투자에 대해 염려하고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
나의 믿음에 말도 안된다며 계산을 때려보라는 사람들..
‘들’ 이라기보단 내 남편이지만 ㅋㅋ,,
그래도 다행히 남편이 투자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게 아니여서 다행이다.
언젠가 설득이 될거다. 바로 2025년에.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은 무엇인가.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중략)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다. (중략)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p.66
상은 내가 내 자신에게 주는 것..
나의 행동은 때로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행동일 때가 더러 있었다.
남에게 바라다보니 원하는 결과값이 나오지 않으면 괴로웠다.
나 스스로에게 주는 상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있을까.
생각나는건 임장끝나고 먹는 맥주한캔? ㅎㅎ
목표치를 다 돌면 항상 기분이 좋다. 스스로 뿌듯하다.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1년 6개월이 다 되어간다.
아직 투자도 못했지만.. 분명 아파트를 보는 눈은 확실히 나아졌다.
헷갈리는건 매한가지지만.. 어떤 아파트가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선
조금씩 선명해지는 것 같다. 이런게 기쁨이고 가치다.
좀 더 나에게 말로서 상을 잘 해주자.
자, 일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셋째, 실수하지 마라.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p.142~144
업무에 대해 고민되는 것도 많았는데 이 책에서 많은걸 알려주었다.
투자를 한다고 해서 업무를 하등시 하면 안된다.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며 시드를 모아 투자를 해야한다.
여기서 첫번째 중요한건 소득을 늘리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이 분야에서 잘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스타트업과 같은 우리 회사에서 아무래도 고민이 많이 된다.
성과가 안날때면.. 어떻게 해야하나 .. 고민이 된다.
헌데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이 없다보니까 답답한 심정이다.
강의를 듣거나 세미나에 참석해야 할까?
일단 이 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들을 모티브삼아
하나둘씩 해봐야할 것이다… 작은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더 큰 회사가 되어 좋은 매출을 낼 수 있을지..
결국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하기 싫은 일이란 것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p.156
즉, 피곤을 가져오는 ‘노동’이 더 이상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 단계인 ‘일’이 되게 된다는 말이다. 당신이 하는 것이 ‘노동의 파편’으로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언제나 ‘노동의 노예’로 남아 있게 되고 평생을 돈에 휘어잡힌다. p.158
피곤을 가져오는 ‘노동’이 아닌 재미를 느끼게 되는 ‘일’
노동의 노예가 아닌 노동에 있어 주체를 가질 것.
투자 또한 똑같을 것이다. 이를 힘겨운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해야만 하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스스로를 바라볼 것.
하기 싫은 일이 아니다. 해야만 하고 내가 얻는 일이다.
나 스스로 성장하는 일이다.
세상이 원하는 자세로 일하는 태도는 뼛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인식에서 나오는 것이며 눈앞의 홍당무가 탐이 나서 나오게 되는 행동과는 그 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중략)
이제 모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중략)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덜 먹고 덜 싸겠다”,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 바둥바둥 거리며 살아야 하느냐”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얻게 된 결론은, 역시 가난하게 살 사람들은 따로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p.185
세상의 기준이란 무엇일까?
“부자가 되려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거 알면 다 부자 됐지” 라는 반응이 바로 세상의 기준을 무시하는 일이지 않을까?
그거 알면 다 부자가 되지 않는다. 그것을 실천하지 못해서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얘기들을 모두 고리타분하다고 한다. 부자가 되지 못한 자들이 더 말이 많다.
나 또한 목실감도 쓰고 독서도 하면서.. 주변에 이야기할 때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다고 되겠어? 그거하면 부자된다고? 등등..
그럴때면 그냥 나의 길을 가자. 휩쓸리지 말고.
위에서 말했듯이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다. 그럴수록 더욱 한사람을 제쳤구나 생각하면 된다.
난 꾸준히 임장을 하고 투자를 할 거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계속 나아갈 것이다.
당신이 일한 대가에 대한 법칙 두 개가 있다.
첫째, 당신이 먼저 보여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중략) 그냥 편하게 일하고 조금 벌겠다고? 뭐 그렇게 아등바등 살 필요가 있겠느냐고? 좋다. 그렇다면 당신 생각대로 그냥 계속 살아라. 아무도 안 말린다. 단, 조건이 있다. 절대로 부자들을 부러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당신은 평생 가난하게 살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하여간에 가난한 자들에게는 공통된 유전자가 있다.)
둘째,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사람이 모두 평등한 경우는 생로병사와 신 앞에서뿐이다. 자, 이제 몇 시간을 일하고 얼마를 받는지는 잊어버려라. 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p.196~7
내가 먼저 보여줘야 한다. 먼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주고 먼저 증명해내야한다.
그리고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는것을 인지해야한다.
그저 눈앞의 목표를 향해 가라.
이 땅에서 ‘잘 산다’는 것은 부자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없는 시간은 그저 세월의 주름살에 불과하다. p.261
그 중요한 것을 위해 지금 시간을 투자하라. 지금의 시간이 미래에 돈이 되게 만들어라. p.263
지금의 시간을 잘 투자하고 있는가?
어찌보면 조금은 편하게 시간을 투자하는지 모른다.
강제성이 없는 환경에서는.. 모든게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지 못하는것도 아니다.
천천히 하지만 내가 해야할 목표는 확실히 생각하자.
찬란한 젊음이라는 것을 ‘제 딴에는 찬란하게’보내면 보낼수록 중년 이후에는 처진 어깨를 감수하여야 할 것이다. (중략) 부자로 살고 싶다면 젊은 시절에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중략) 결혼 후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혼인 비용을 최대로 줄이고 현금을 보유해라. 혼수품도 5년 후면 고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p.318~9
당신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던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당신들과 별다를 바 없이 젊음을 보냈던 사람들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명심해라. 당신의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다음 시 구절이 당신의 마음을 송곳처럼 찌르게 될 것이다.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울고만 있는 너는.
말해 봐,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네 젊음을 가지고 뭘 했니?
한심하게 보내왔던 저축없는 20대를 원망하지는 않는다.
그 때가 있었기에 이렇게 정신차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친구도 만나지 않고 모임도 하지 않고
혼자서 임장과 임보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전혀 다른방식으로 살아야한다. 지겹고 끝이 보이지 않아도,
그렇게 하루하루를 채워나간다. 근데 오늘.. 임장안가서
마음이 불편하구나 ㅠ_ㅠ..
꿈 깨라. 꿈을 갖고 야망만 품으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가? 꿈과 야망이 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누구나 성공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데 왜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라는 말인가.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은 야무지고 원대하게 품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는 아주 작은 단계들은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p.336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은 버려라. (중략)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p.337
그저 다음 달에 저축하여야 할 돈만 생각하여라. p.338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p.339
보잘것없는 목표를 소중히 대하라.
소박하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이뤄내라.
원대한 꿈이 아닌.. 내가 진짜 실현시킬 수 있는 목표를 이뤄낼 것.
참.. 그 목표를 잡는것도 쉽지는 않다.
이번달 나의 목표는 광주 서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그 안에서 투자 가능한 물건을 찾아 남편에게 한번더 발표하는 것이다.
잘 되고 있는가?
열심히 임장 다니고는 있는데.. 좀 느슨해진건 사실이다.
이번달 안에 발표는 못하게 될 것 같다. 아직 매물임장도 못했기 때문에…
5월에는 꼭… 투자하고 싶은데… 10월 전에는 해야하니까
지금이 꼭 해야하는 때다. 부지런히 따뜻한 봄날 햇살과 함께
부동산 계약서를 손에 쥔 모습을 떠올려본다..
‘당연심리’는 개개인에게 상황을 진보시킬 수 있는 동기가 되기도 한다. 내가 나쁘게 보는 것은 ‘비교심리’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 ‘비교심리’가 가져온 소비 때문에 돈을 모으지 못하기 때문이다. p.369
비교하지 말자. 그래도 다행히 난 비교를 많이 하진 않는거 같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할건 다 하고 사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다.
나 혼자만 지켜나가는건 쉬웠지만 남편과 함께 살면서 뭔가 해나가는게 참 어렵다 생각된다.
아이가 있다면 얼마나 더 어려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시는 많은 분들을 보며.. 나도 힘을 내야겠다.
부자를 흉본다고 해서 그 부자가 가난해지는 것도 아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 수도 있듯이 돈이 많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당신도 부자가 되면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것이 목표이지 않은가. p.385
참부자들의 생각과 마음을 배워라. 부자는 돈독이 들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들은 그 과정에서 환희를 느끼며 살아온 사람들이며 당신의 생각과는 달리 전혀 불행하지도 않고 도둑놈도 아니다. p.386
그 부자는 어떤 차별화를 가졌는가?
분명 노력해온 시간들이 있을 것이다.
노력이라는 시간을 무시하지 마라. 그리고 너 또한 노력이 없이는
부자에 가까워질 수 없다는것을 깨달아라.
잠을 줄이고, 여가시간을 없애고, 가족과의 시간을 줄이며..
그렇게 만들어나가는 참부자들의 마음과 생각.
당신이 불편함을 느낄수록 돈은 쌓이기 마련이며 돈 찾기가 편리할수록 돈은 새어 나가는 법이다. p.475
부자가 되려면 외로움을 이겨 내야 한다. 친구는 당신에게 부자가 될 기회를 주지 못한다. 오히려 웃고 떠들며 이른바 정을 쌓으면서 부자가 될 시간만 빼앗아 간다. 그러므로 몇 년간만이라도 만나지 말고 외롭게 노력하라. p.492
인간은 다른 인간에게 자기 생활을 보이기 위해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그런 기류 속에서 헤엄치지 않는 것을 외로운 것으로 착각하지 말고 현란한 포장재로 너 자신을 덮으려고 하지 말아라. p.493
오늘 친구를 만나는 날이라 ㅋㅋㅋ 아주… 심장이 찔리는 말이구먼.
몇개월만에 만나긴 하는거지만.. 몇박을 노는거라 .. 해이해지지 않도록
꼭!!! 목실감을 잊지말고 써야겠다. 그리고 최소한 뭐 하나라도 할 수 있도록 하자.
독서를 꼭 하고 목실감을 쓰고 그렇게 지내자! 하자하자!!
평등이란 있을 수 없다. 당신이 만일 부자로 잘살고 싶다면 이제 삶의 결과까지 평등하여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p.600
나는 내 인생 자체의 중요성을 최고로 여기며 살았다. 돈은 내 인생의 자존심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이었고, 수없이 넘어지면서 그저 게임의 방법을 체득하여 획득하였을뿐이며 그 비결은 세상 사람들이 최고로 여기는 그런 것들을 하찮게 여기는 데 있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p.672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열심히 살게 되지는 않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 불꽃이 없기 때문이다. p.673
현실에 대한 당신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 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가져라. 말쑥한 무릎보다는 상처 투성이에 꿰맨 자국도 몇 개 있는 무릎을 부러워하며 당신 앞에 던져진 현실의 삶에 도전하라. 그런 자세가 되어 있어야 비로소 세상 속에서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p.675
나에게 있어 그 ‘불꽃’은 무엇인가?
바로 미래에 내가 꾸릴 가정이다. 그 가정이 나의 불꽃이 되었다.
등하교 시간에 여유롭게 함께할 수 있을만한 환경
허덕이며 사는게 아닌, 정말 내가 원해서 선택해서 사는 삶.
그런 삶을 살 고 싶기에 불꽃이 생겨났다.
세상의 기준에 맞게, 부자들이 이야기하는 그 뻔한 소리를
뻔한 소리로 듣지 않고 실제 실행하면서 사람은 변하는게 아닐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그렇게 행동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고객인 가족부터 만족시켜라. 그래야 마음 놓고 일에 미칠 수 있다. p.686
가족을 만족시켜야한다.. 라는건 정말 많이 느끼고 있다.
결혼을 하고 더 이상 난 혼자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다.
함께 결정하고 함께 해나가야한다.
그렇기에 더 어렵게 해야하지만.. 한 번 했을때 단단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만 생각하며…. 잘 해나가자.
임장 잘 다녀오라는 남편의 말을 들으면 그렇게 힘이 날 수가 없다.
이렇게 다시 밑줄친 부분을 읽어보았다.
한 칼럼칼럼이 주옥같은 말들이 많아서 두고두고 읽고싶다.
최근 유튜브에서 자신이 가는 곳곳마다 책을 두고 한구절씩이라도
읽으려 한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삶에서 습관화를 시키니 남편도 책을 같이 읽게 되었다고..
나도 그렇게 책을 습관화 해야겠다.
요즘엔 자꾸 깜빡하고 안읽을 때가 있다.
습관화해서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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