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 내집마련기초반 56기 72조 3강 후기_임장 갔다와도 모르겠다? 그럼 다시 가야한다.

  1.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본래 내집마련은 선택지에 없었었다. 
    나는 투자보유분리 전략을 택했었고, 이번 달 그것에 마땅한 강의는 실준반 뿐이었으나
    아너스를 해둘 겸 차선책으로 내마기를 골랐었다.
    그렇지만 그게 내가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가 되었다.

     

  2.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강의에서 기대했던 것은 강사분들의 시장상황 분석 쪽이었고, 

    역시나 기대한 대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보다 나에게 가장 크게 도움이 됐다고 할 수 있었던 것은

    너나위님을 오프라인으로 만난 것이다.

    그 동안 조장 튜터링이나 질의응답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내 상황 일부분에 대해서는 물어왔었다.

    하지만 완전한 해답을 얻지는 못했었는데…

    오프라인 강의라는 천운이 내려오면서, 나의 정확한 상황에 대해서 질문할 기회를 얻었고

    너나위님으로부터 소중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단순히 답변을 받아서 기쁜게 아니라, 

    그 동안의 고민들이 사라지는 답변을 해주셨다.

     

    여러가지가 닥쳐있는 상황에 무엇을 먼저해야할지 해답을 내려주셨고

    나는 이를 통해 방황하던 방향키를 바로 잡을 수 있었다. 

     

  3. 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달라질 것 같긴한데, 고민이다.

    지금은 내마중이나 열반스쿨실전반을 하기보다 매도와 경매에 집중을 해야할 것 같은데,

    그것들이 얼마만큼의 시간을 가져갈지 걱정이 좀 있기는 하다.

    추가로 5월에 내마중을 듣지 않으면 6월에는 재수강 외에 따로 들을게 없기 때문에 아너스 계획이 깨진다.

    쉬고 싶지는 않은데, 상황이 참 여의치 않다.

    앞마당을 늘리는 시간으로 가져갈 생각이 가장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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