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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실준 67기 16조 셀린입니다🤗
2강 권유디님의 강의를 수강하였는데요!
사실 실전준비반 듣기 전까지 임장에, 임장보고서에 할 것들이 엄청 많겠구나…!
하면서 지레 겁(?)을 먹었었는데,
권유디님께서 투자자 초보, 중수, 고수별로 적용해야 할 점들과 어떻게 과제를 해야하는지
단계를 나눠주셔서 아 나는 아직 초보 단계니깐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과제를 해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수도권은 좋고 안좋고가 아닌 더 좋아? 덜 좋아?
→ 사실 전 수도권을 좋고 안좋고로 구분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제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들은 다 안 좋아보였어요😵💫
내 눈에 안 좋아보이는 단지에 작고 소중한 내 투자금을 투자하기가 마음에 내키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너나위쌤도 수도권, 서울 아파트 투자에는 가치 없는 투자란 없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수도권 투자는 더 좋고 덜 좋고의 차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왜냐면 안 좋은 곳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기 떄문이죠.
설령 그 단지가 내 마음에 100% 들지 않는 곳이라고 해도
내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곳이라면 투자를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더 좋고 덜 좋고의 차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투자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임장을 해야하는 이유
→ 단순히 지도에서 그 지역을 보는 것이랑 직접 발로 걸으면서 보고 느끼는 것은 확연히 달라요.
이번에 저는 서울시 구로구로 임장을 하였고,
신기하게 임장을 하는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 않았었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 버스 생각이 간절했지만 두발로 뚜벅뚜벅 걸으면서 했던 임장이
확실히 더 기억에 잘 남았어요👍
분임 루트를 짜면서 봤던 랜드마크 건물들을 실제로 보는 것도 신기했고, 카카오맵에 상권으로 표시해 둔 곳을 두눈으로 확인하면서 아 이렇게 상권이 구성되어 있구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하네!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특히 구로디지털 직장 규모는 지도에서 봤던 것보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또 대림쪽을 가다보면 중국 말, 조선족이 말이 들리고
중국 간판도 많이 보이고 노인 분들도 유독 많이 보이셨어요.👴👵
역마다 분위기가 확확 달라지는 것도 신기했답니다.
각 역마다 사람들 옷차림, 표정, 말투, 연령대 등이 다 달라서
그 지역의 분위기, 특성들을 다 느끼면서 왔어요.
이래서 조금은 고생스럽더라도 임장을 하는구나 몸소 느끼고 왔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
→ 아직 임장보고서 쓰는 것은 초보 단계이지만, 제대로 배우고 적용하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세분석
→ 시세를 분석하는 것은 과제가 아니고, 내 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 일
숙제라고 생각하면 하기 싫은 일이라고 느껴지잖아요.
하지만 싫어하는 일도 어느 순간은 해야 합니다. 목표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거예요!
라는 권유디님의 말씀처럼 목표를 위해 필요한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이라 시간이 꽤 걸리지만 한땀한땀 내 손으로 찾고, 생각하면서 정리한 것이라서
더 기억에 잘 남을 것이고 그렇게 정리해야지 같은 돈으로 더 좋은 걸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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