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관리 & 다이어트도 꽤 잘 해냄. 회사에서 디카페인 커피도 한잔도 안 먹음. 그 덕인지 일주일 내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오늘 집에서 디카페인 커피 먹었는데 잠 안오네..;; 대박이다..)
ㅇㄹ도 만나고, ㄷㅁ 결혼식도 가고, 미국에 있는 ㄱㅁ이랑 줌으로도 만나고ㅎㅎ
못한일
감정에 휩싸인 일.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감정과 죄책감 때문에 섣부른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닐지.. 좀더 길게 보았을 때 어떤 결정이 옳을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2년 전 이 고민 때문에 울고 불고 침체되어 있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제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에서는 빠져나온 것 같지만.. 그게 대안이 있어서라고 착각하는 것일지, 아니면 정말로 용기있는 결단일지는 결국 어떤 시점이 오면 결론이 나지 않을까. 마음이 어렵다~
이번달 목표/달성
매물임장: 13/20
종로/중구 임보: 단지 분석, 앞마당 전수조사 90% 진행
업무-투자 스위치 숙련하기: 방법은 하나다, 뚫고 나가는 것. 일단 정신없이 일에 파묻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