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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다 받아적고 다시 한번 복습과 나름대로 요약 정리하면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곳이 <본받아 필요한 바를 얻어갈 곳. 내가 있어야할 곳.>
이곳에서 부자의 생각대로 살고 목표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뭐하고 있을 건데??? 정년은 정해져 있는데???’라는 일침에 그만.
"가만히 기다리다가는 내 노후 도저히 안 되겠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여러번 강조하신 내용인 ”Not A but B“를 항상 떠올리며,
벤치마킹하여 하루라도 빨리 따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자로 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무엇을 했는지 알아가서 실행이 빠른 사람이 되자'라고 말이죠.
나름대로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인생(서행이나 인도)이었지만,
현실과 미래를 바꾸기 위해 살아갈 인생(추월차선)으로 채우겠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가끔 샛길로 새더라도 모방하는 거 자신 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추월차선으로 돌아올 거예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게 아니라 이제 다가갈 때인 것처럼,
지금까지의 A처럼 미래가 오기만을 마냥 기다리지 말고, 새롭게 B처럼 다가가기로 마음 굳게 먹었습니다.
은퇴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봉은사를 다녀오면서 말이죠. 참고로 어머니는 정직하게 성실히 일하신 분이셨습니다.
부르마블 이야기도 와닿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하는 게임이니까요.
쳇바퀴 돌듯 돌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점해보고 싶습니다. 다만, 분명한 기준과 방법으로 엄선하여 잃지 않는 투자로 말이죠. 불확실성을 내가 좀더 알고 판단하기 쉬운 영역으로 옮겨놓기 위해 조급해하지는 않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말은 이래도 한순간에 바뀌기 쉽지 않은 건 저도 압니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겠죠.
그래도 더 중요한 게 내가 해야할 일은 고쳐먹는 일임을 압니다.
버티고 꼭꼭 씹어 삼키겟습니다.
하이에나처럼 삼키고, 아메바처럼 흡수하며, 카멜레온처럼 상황에 적응하면서 체화하고,
목표 달성하기까지 계속 고쳐먹고, 특이한 과정을 겪는 인간이려구요.
이 부동산 사도 되는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아직은 쉽사리 분간이 가지 않기에 너바나님께 다 배우려구요.
그리하여 비로소 매년 최소 1호씩 먹이를 찾아나서는 하이에나가 되겠습니다.
한편으로 두렵지만 욕심도 삼가겠습니다. 단숨에 홈런은 바라지 않고 번트치면서 1루씩 돌아 홈으로 오려구요.
기준을 명확히 배워 앞서 부자의 걸어간 길, 그 길 그대로 저도 의지를 부여잡고, 한 걸음씩 묵묵히 실행하고 축적의 시간을 거쳐 실력을 갖추는 제가 되겠습니다. 지금의 저보다 언젠가 부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저의 모습이 기대되며 서툴더라도 하나씩 적용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저도 저와 가족을 챙기고, 다른 누군게에게까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큰 부를 얻은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
일하면서 재산을 축적하고 노후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며 배움을 주자~
나 × 찬스 = 0이 아닌, 나 × 찬스 = ∞(무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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