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긍정]4/20목실감

 

  • 다함께 단지임장 즐겁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힘든사람 없이 끝까지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오는길 버스에서 기절.  1정거장만 지나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마을버스 2분안에 와주어~심지어 빈자리 앉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이끌어주신 조장님, 부조장님 감사합니다.
  • 지치지 않고 걸어준 조원들 감사합니다.
  • 끝나고 친목의 시간 진솔한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하루종일 두 강아지 맡아준 신랑 감사합니다.
  • 고사리손으로 꽃에 물주고 엄마보라고 책상위에 놔둔 강아지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댓글 3


제이범user-level-chip
25. 04. 21. 10:42

긍정님! 어제 단임 내내 멋진 기버의 모습... 넘나 감사했습니다 ㅎㅎ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알찬 단지임장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오늘도 이번 주도 함께 화이팅입니다~~~^0^

수수깡7user-level-chip
25. 04. 21. 10:48

크~!!! 역시 현장파~~~ 저는 허파에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쪽파에 막걸리도 좋은디유..ㅋㅋㅋ

MingKiuser-level-chip
25. 04. 21. 11:17

긍정님이 단지 들어설 때마다 담아갈 이야기들, 중점으로 봐야 할 것들 말씀해주셔서 답답함 없이 단임 끝낼 수 있었습니다요! 그리고 제 이야기 ㅠㅠ 본인일처럼 생각해주시고 고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