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 조기 대선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아파트 분양 일정을 미루는 건설회사가 늘어나자 청약 대기 수요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
서울아파트분양계획
-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1097가구, 일반공급 482가구)
- 은평구 ‘힐스테이트메디알레’(2083가구)
-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983가구)
분양계획을 미루는 이유
- 조기 대선을 앞두고 커진 정책 불확실성
- 6월부터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요율이 낮아질예정
- 대형 건설사 관계자
- “불확실성이 여전해 우선은 기다려 보자는 분위기“
분양을 미루는 대표적인 단지
-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 방배13구역 재건축하는 ‘방배포레스트자이’ : 내년으로 넘어갈 전망.
전문가가 말하는 청약전략
- 시세 차익보다 서울 내 실거주가 목적인 수요자라면 관심 있게 볼 만하다는 조언.
- 박지민 월용청약 대표
- “전용면적 84㎡ 기준 지난해 서울 아파트 최저 공급가가 12억원이었다.“
- ”앞으로 적어도 12억원에서 시작한다는 의미기 때문에 일부 주요 지역을 제외하면 시세 차익은 보기 어렵다”
하반기서울예정공급
- 노량진뉴타운 노량진6구역
-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
-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시공
-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
- 노량진8구역
- DL이앤씨(아크로 리버스카이)
- “노량진은 시세 차익 기대가 크다”
- “노량진8구역 전용 84㎡가 18억원 정도에 나올 것으로 예상돼 주변 시세와 비교해 3억~4억원 정도 차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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