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는 투자의 보물창고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임장보고서는 내가 만든 앞마당을 내 투자 스토리지 안에 두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를 통해 단지를 이해하고 입지를 이해하고 투자를 판단할 수 있다. 

실준 강의는 작년 5월 이후 거의 1년만이다. 

강의는 더욱 수강생 중심으로 바뀌었고 더욱 디테일해졌으며 더욱 현장과 현실적인 내용으로 개선되었다. 

문득 지금의 수강생들이 부러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 본질은 동일하다.

임장의 방법과 원칙도 동일하며 임보의 방법과 원칙도 동일하다.

임장이든 임보든 결국 투자를 위한 도구이다. 

어떻게 하면 더욱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훌륭한 도구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번 여러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체계적이고 현실적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시세를 따고 정리하는 방법론에 있어 다시금 점검할 수 있는 기회였다.

임보에 기록할 매매가와 전세가의 기준과 원칙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시세를 따는 것은 앞에서 배운 입지와 단지의 함수를 가격으로 확대하여 방정식의 답을 맞추는 과정이다.

이 입지와 단지라면 이 정도 가격수준을 해야하고 그걸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혹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면 바로 그 단지가 저평가된 단지인 것이다. 

이 과정이 다소 지루하고 복잡하더라도 투자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고 

핵심적인 과정이다. 

이 원칙과 기준을 강의에서 재검토하고 리마인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정리한 임보와 임장의 원칙과 기준을 머릿속에 잘 담아두고 1호기 투자 물건을 잘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