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과 수지의 특징은 강남접근성과 학군이다.
그리고 신도시로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거주 환경의 균질성을 의미한다.
교통과 학군, 균질성의 환경이 있다는 것은 좋은 입지를 가진 땅이라는 의미이다.
평촌과 수지는 좋은 땅이다.
이는 아파트 시세에 반영된다.
좋은 입지는 수요를 발생시키고 늘 이곳에 거주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이다.
전세가는 높고 시세도 이를 따라 높게 형성된다.
좋은 입지는 가격 상승기에 더 높은 상승율을 보여준다.
좋은 호재들도 있다.
평촌에는 월판선, KTX, 인동선 등의 교통 호재가 있고,
수지 역시 KTX와 신분당선 연장의 호재가 있다.
향후 상승여력이 더 있다는 뜻이다.
최근 서울은 상급지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다만 아직 4~5급지까지는 그 바람이 덜 온 듯 싶다.
경기도에서는 과천, 분당 등 상급지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아직 평촌, 수지 등 상대적 하위급지에는 그 바람이 덜 왔다.
여기가 이제 투자하기 좋은 지역이라는 의미이다.
좋은 입지와 호재, 그리고 아직 덜 오른 매매가와 오르고 있는 전세가.
좋은 입지와 호재의 땅,
평촌과 수지에서 2억이 안되는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댓글
에코프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