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오하튜터님의 1픽♡ 하2텐션 상큼이들 집오면아홉시] 게리롱튜터님의 월부학교 2강 후기

안녕하세요.

집오면아홉시입니다!!

이번에 '게리롱'튜터님의

첫 월부학교 강의를

아주 아주 아주

운 좋게 2강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진짜 소름돋게

바로 어제 반임장 때 나왔던 이야기들이

그대로 나왔씁니다.

그만큼 더 잘 들리고 와닿았는데용

또,, 엄청 많이 배우고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다..

그럼 바로

배운 것 위주로 후기 시작합니다!!

(오전에 퇴근해서 오니 참 좋네요ㅎㅎㅎ)

1. 전고 대비 -20%가 더 싼 거 아니야?

시세트래킹을 할 때마다

헷갈리고 어렵고 ,,

어렵고 헷갈리는 것이었는데요

가치가 조금 더 있지만

-15% A 단지

VS

가치가 덜 있지만

-20% B 단지

이럴 때마다

아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뭐가 1등일까..

-20%가 더 싼거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서울아파트는!

살 수 있을 때 산다.

특히, 좋은 것일수록 더더욱!!

왜냐면 서울 좋은 단지는

지금 이 가격을 다시는

못 볼 수 있거든요

실제로 그래프를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좋은 것일수록

살 수 있는 기회를 짧게 준다는 것을

배웠습다..

지금 지방을 샅샅히 보고 있는데

내 투자금이 된다면

조금 올랐더라도!!

더 선호가 있는 단지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때

매수해야겠습니당^^

2. 전수조사를 해야 내 마음이 편하다니까!

이건 진짜 ㅋㅋㅋㅋ

제 눈을 보고 제 마음을 읽으셨나?

싶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앞마당 구에서

10개 단지 정도만 뽑아서

시세트래킹을 진행했었는데요

그런데,,

그냥 시세트래킹을 하면,,

내가 놓치는 단지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모르는 단지들이 먼저 오르고

내가 다 놓칠 것 같아~~~!! 안돼~~

해서 전수조사로 넘어왔거든욯ㅎㅎㅎ

그렇게 모든 구 전수조사를 하다보니!!

시세 다~ 적고

보여지는 숫자들을 쭈욱 보면서

비교를 하니

마음은 편하고! 몸은 힘들고! 머리도 편했는데요!!

.

.

.

근데,,

단지분석은 언제..

강의 후기는 언제..

전임은 언제..

이렇게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제 고민이 있는 걸 어떻게 아시고!!

해결책은 바로바로

시세스캐닝!!

이전에도 시세스캐닝에 대한 글을 보고

따라해보기 도 했었는데

제가 어색하고 비교가 안되서

금방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월부학교까지 왔으니

몸 조금은 쉽게!

머리는 바쁘게!!

시세에 대한 감을 익히면서

제대로 적용해보겠습니다!!

조금 더 나눠서

이제 2호기가 필요한 곳들은

시세조사를 꼼꼼히

수도권은 시세스캐닝으로 나눠서

적용해보겠습니다.

설레네요~! ^^

3. 이 지역이 먼저 오를 것 같아요!!

투자를 진행할 때

'아 여기가 공급이 없으니

여기가 오르겠다!!

여기 투자해야지!!'

이건 전주의 지금 시장 결과!를 보고

라고 생각하던 요즘인데요..

사실 그래서 지금

내 앞마당 중 어디가 저평가인가??

를 중점적으로 보기보다는

공급이 없는 곳!에서

가장 먼저 투자할 곳으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ㅠ

분명 그럴 먼저 오를 가능성이 있겠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안되었을 때는

제가 스스로 실망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배운 것을 적용하면!!!

'먼저 오를 것 같아서(공급이 적어)' 가 아닌!

'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 중 더 가치 있는 것!!'

분명 기초반에서 배웠는데,,

배웠는데

또 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었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2호기 투자 후보를

다시 뽑아보겠습니다

후하!

4. 탐욕

저도 게리롱튜터님을 따라

크기를 가장 크게 썼는데요!!

'빨리 챗수 늘려야지..

그래야 돈 버니까..'

튜터님께서도

이전 시장에서

1달 만에 1억..

느리면

7달만에 1억..

그래서 욕망이 늘어나

일단 늘리고 보자!

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네요..

튜터님께서

항상 상승장 끝에

하락이 분명히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럼! 역전세 리스크..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X억 정도 역전세 나셨다고..

음 저는 그런 상황이면 무서워서

저도 도망가버릴 것 같네요..ㅠ,ㅠ

지금은 상상이 안되지만

그런 시장이 온다믄

절-대 탐욕을 안부리겠습다..^^

까먹지 않기 위해서 여기

강의후기에

4번으로 써봤습니다!!!

꼭 일년에 한 채만!!

전세가를 과도하게 올리지 않고!!

전세 상승분으로 무리하게 재투자 금지!!

명심하고 명심하겠씁니다^^

5. 월부학교에서 가장 많이 성장하는 법

제게 꼭 필요한 챕터였는데요

왜냐면

성장하고 싶었거든요!!

-목표

: 목표는 높게 설정하고 스스로 의심하지 않는다.

- 비교

: 동료와 비교한다! 단 올바른 방식으로!

-감사

: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한다!



목표

제.. 목표는

2호기 하는 것..

이었는데요.

근데 이런 것들은,, 사실,,

열심히 했을 때 결과물로 오는 것!

이라고

해주셨는데요

근데

2호기가 목표이고

투자 하나만 보고 왔을 때

만약 못하게 된다면!! 뭐가 남아?

목표도 못 이룬 사람이 되는 거잖아.

맞네요..

그냥 실패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네요..

그래서 말씀주신 것이

성장에 집중된 목표가 있어야한다.

그래야 성장/발전이 있다

1. 내 의지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

2. 추상 X , 어느 영역에 몰입해서 어떤 결과물을 낼건지!!

3. 학교에서만 해낼 수 있는 목표(조금의 두려움)

목표를 잡을 때

내가 3달이 지난 후에

이런 모습의 투자자였으면 좋겠다!!

(지금은 아니지만!!)

내가 그럼 지금 뭘 채워야 원하는 투자자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

==> 3개월 간 투자 원씽

로 스스로 생각해봐야한다고 말씀주셨씁니다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기!

절대 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다

한 번에 하나씩!

비교

나랑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임장을 왜 이렇게 잘해..?

같이 시작했더라도

이 전의 삶들이 있으니

출발점이 다를 수 있다!!!

를 인정하고

' 00님은 참 잘하네! 나도 따라해보자!'

이번에도 사임 발표하시는 분들을 보고

감탄 감탄 감탄을 하였는데요..!

진짜 월부학교에는

임장/임보 잘하시는

동료분

전임 잘하시는

동료분

들이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테이커가 아닌

먼저 나눠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비교하고 배울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

월부학교 수강자는

0.02% 이다!!

(130/650,000)

'저는 이렇게라도 임장을 갈 수 있어 감사해요'

저는.. 단순히

제 상황을 불평불만하면서

(집오면아홉시)

힘들다힘들다..

하고 있었는데..

이놈의 회사..

이런 상황에서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바꿔서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꼬박꼬박 월급을 주는

회사가 있어서 감사하다!!)

10년 뒤 오늘을 되돌아봤을 때

'힘들긴 했지만 참 뜨거웠던 시기였다고,

동료들과 함께 몸이 부셔져라 해봤던 영과의 시기가 있었다고'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