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엥 전임하기 싫어 [집오면아홉시]



안녕하세요

집오면아홉시입니다!!

(집시)

 

실전반 3주차되어가면서

매임을 하기 위해

전임을 매일하실텐데요!

 

 

그런데

전임이 처음이거나,

매번 .. 거절을 당하셨던 분들을 위해

작은 전임 팁!!!

글 하나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첫 전임하던 집시)


WHY?

전화임장 왜 해야돼!?

 

 

우리가 어색한 것을 시작할 때

'왜'라는 것을 알아야

행동을 하고

행동이 반복되어 습관이 되면

잘하는 영역으로

가게 되는데요!

 

 

아,

그래서 왜 해야되냐면

거두절미하고,

결국 투자입니다.

 

자세하게는,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분임/단임과는

 

성격이 전혀 다르게

부사님과 함께

매도인을 만나야하는데요

 

 

전임 없이

짜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와 맞는 부사님

나와 맞는 매물

을 만나는 확률이

낮겠죠...?ㅠㅠ

 

 

그래서

전임을 통해

나와 소통이 잘 되고,

일을 잘하시는

부사님을 만나

 

내 상황에

딱 알맞는,,

 

혹은

 

더 좋은

매물을 만나기 위해

전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HOW?

어떻게 준비해야돼!?

 

 

사실 이건 모두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네이버부동산 -> 매임할 단지 -> 매물 클릭

-> 중개사의 매매 xx

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부사님께서

갖고 있는 물건들이

마구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가격순으로 보고

싼 가격대

세팅해놓고

매물 볼 것을 준비합니다

('가격순'은 컴퓨터로만 됩니다ㅠ)

 

 

매임하려던 매물이

A 단지 84에 3.6억이라면

 

저는 보통

1. A단지 84, 3.6억짜리

2. A단지 84, 3.7억짜리

3. A단지 59, 3.0억짜리

4. B단지 84, 3.8억짜리

 

이렇게 4개 또는 +a로 찾아놓는데요!!

 

그리고 나서는 간단하게

 

 

요 정도만 따로 메모를 해놔요!!

그리고 나서는 저 밑에

있는 What에 대해

물어봅니다!

 

이렇게 4~5줄로

준비는 끝났습니다!


WHAT?

그래서 뭘 물어봐!?

 

 

1. A단지 84, 3.6억짜리

2. A단지 84, 3.7억짜리

3. A단지 59, 3.0억짜리

4. B단지 84, 3.8억짜리

 

위에서 미리 조사한 4개 단지인데요

 

각 단지/평형을 비교하기 전

 

1번만 먼저 공손하게 여쭤봅니다.

 

 

(상태)

- 수리 여부, 언제 수리, 이 정도면 전세 나가는지? 등

 

(상황)

- 점유자는 누구인지? 만기 시 다른 곳으로 입주하시는 것인지?, +매도자가 왜 파는지 등

 

(가격)

-지금 나온 가격에서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지?(가능성만), 전세는 얼마에 놔야하는지? 등

 

 

이렇게

매물 하나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면

 

 

 

2번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집시 : 사장님~ 방금 그거랑 또, 저기 xxx동에 x층 3.7억에 있던데요~?

그건 나갔나요??

 

 

 

해당 물건에 대해서

말문을 트면서

 

1번과 동일하게

2번 물건에 대해 질문도 하시고

 

자연스럽게 1번 물건과 비교하며

단지에 대한 이해도를 키워갈 수 있습니다!

 

 

집시 : 사장님 1번이랑 2번이랑 왜 천만원 차이나죠..?

싸장님 : 아 2번이 로얄동이야~

(단지분석 페이지에 적기!)

 

 

이렇게

잘 맞는 부사님을 만나면

3번 4번까지도 여쭤보며

단지vs단지

평형vs평형

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는데요!

 

 

잘 안맞는 부사님을 만나면

1번 매물 하나 질문했는데

전화를 끊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중요한 건

우리가 투자를 위해

우리와 맞는 부사님과 매물을

찾아나가는 것!!

 

 


저도 처음엔

 

10초 간 아무말도 못하고 끊은 적도,

똑같은 말만 반복하다가 혼난 적도,

그런 건 도대체 왜 물어보냐,

이런 이야기들도 들었었는데요

ㅎㅎ

 

 

그랬던 제가

지금은

걸어다니면서 전임하고

부사님께 소소한 브리핑들을

받으며 전임의 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 ^^)

 

 

작디 작은 저의 팁을 보시면서

우리 모두

전임이라는 벽을 계단으로 만들어,

다음 무대인 매임으로 가보자구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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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lanneeeeuser-level-chip
24. 12. 05. 18:33

BEST | 집시님 이 귀여운 제목은 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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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하user-level-chip
24. 12. 05. 18:10

감사합니다 집시 조장님. 작은 벽들 깰수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로건파파user-level-chip
24. 12. 05. 18:30

와!! 너무 꿀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