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저자 : 서과장) 독서후기 [혜머니]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저자 및 출판사 : 서과장 / mindself

읽은 날짜 : 4.16~4.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체적인판매자 #생산자로살아가는법 #파는사람이되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이름 : 서준

생년월일 : 1983년 10월 9일생 (내 동생이랑 생일이 같으시네?ㅎㅎ)

이 책의 유통기한 : (대략) 2073년까지

이 책의 효과,효능 : 옆에 두면 돈을 벌 수 있음

사용상 주의사항 : 실행하지 않으면 효과 없음

성분 : 시중 5천만 원 이상 판매 강의 수강 및 돈 버는 법 실행

특이사항

-구독자 11만 유튜브 <잘나가는서과장> 채널 운영

-회원 5만 명 부업 관련 네이버 카페 운영

-쇼핑몰 판매 강의 전국 6개 지점(5천 명 이상 수강)

-유튜브 교육

-광고대행사 운영

-월급쟁이부자들 강사

-트렌드헌터 강사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에는 판매 초보들이 어떤 것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포인트에서 힘들어하며 어떤 마음으로 이겨내야 하는지를 자세히 공개했다고 프롤로그에 적혀있는데

정말로 그랬다.

월부 시작 전에 스마트스토어와 블로그, 쿠팡파트너스까지 해봤던 1인으로서

그 다음 스텝으로 가는 과정에서 고민되는 점과 어떤 생각으로 포기하게 되는지 등

그 생각과 고민점을 콕! 집어 표현해주고 그 생각을 왜 뛰어넘고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야하는지까지 설득해주는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일단 서과장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 수 있는 책이라 좋았다.

이 책은 과거의 자기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해서 마치 멘토에게 조언을 얻는 것처럼 글이 흘러가는데

그 과정에서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해주는 조언 하나하나가 멘티가 삶을 주체적으로 살게 하기 위해 한다는 게 진심으로 느껴졌고

특히 책을 인용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이 점도 서과장이라는 분이 얼마나 성실히 그리고 절실하게

부자의 그릇을 키워오셨는지가 전해졌다.

두번째는 ‘판매’ 라는 단어가 하나의 직업이나 분야로 국한되어 보이지만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모든것들과 연결되있다고 생각이 되어 투자든 삶이든 인간관계든

책에서 나오는 조언들을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했다.

마지막으로는 줄거리 부분에서 적은 것처럼 나는 여기서 나오는 판매 과정 중 일부를 직접 겪어봤기에

더 공감하며 이 책을 읽었는데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이걸 포기하는구나, 나는 이 부분에서 좀 더 했어야 하는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런 마인드로 임해야하는구나 등 삶의 태도, 조금 좁혀서는 판매자로서의 태도는 어때야하는가를 배울 수 있어서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64

부업으로 월 100만원을 찍었는데, 어느날 네이버에서 알고리즘을 바꿔버렸다.

여기서 서과장이 주인공에게 한말 “원래 그런 거야”

“너한테만 일어난 일이 아니고 블로거들 모두한테 일어난 일이야. 이때 누군가는 좌절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변화를 기회로 삼고 공부해서 더 크게 날아오르는 사람이 있지. 변화는 곧 기회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돼.”

--> 투자에서도 똑같다. 삶에서 만나는 장애물 모두가 그렇다.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이건 내가 더 크게 될 수 있는 기회야!” 라고 생각하고 더 공부하고 행동하기.

p.71

위탁판매 수익이 나기 전까지 블로그를 지속하고 싶다는 말을 했을 때, 서 과장은 <원씽> 이라는 책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은 판매 한 가지에만 집중하라고 했다.

--> 블로그에서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임에도 블로그 활동은 일단 놓고 판매 활동에만 집중할 것을 권유했다.

나도 주인공처럼 생각했었는데 원씽이 정말 중요하다. + 멘토가 그렇게 권유하는 이유가 있다고 믿고 그대로 행동할 것

(결국은 판매활동에서 블로그수익보다 더 큰 수익을 얻어낸다)

p.74

8개월 정도 그냥 배달대행이나 대리운전이라도 꾸준히 했으면 지금 내 수중에 훨씬 더 큰돈이 남아있었을 텐데…

--> 꼭 하게 될 생각인 것 같다. 이 부분이 사람들이 빨리 판매부업을 포기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당장에 수익이 없기 때문에 이 기간을 버티지 못하는 것. 이 기간을 버텨야한다.

p.94

공부한 것들이 매출이 되어 돌아오다.

자전거 매장 사장들에게 블로그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대박이 난 사례.

…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점)들이 한 선으로 이어진다” 는 게 바로 이런 것인가? 나에게 이 경험은 앞으로 판매자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 시댁 식당도 이렇게 홍보시킬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로 도와보기.

p.209

장모님 집을 해드림.

돈을 벌면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그 모습을 보는 나는 더 행복해진다. 그 행복은 내가 무언가를 샀을 때 느끼는 행복과는 차원이 다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팔지 마라 사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