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이번 2강에서는 지역개요와 입지분석, 시세분석 작성 방법 및 분위기 입장에 대해 배웠어요. 강의를 듣고 새롭게 알게된 것이나 기억에 남는 것을 이야기 나눠봅시다.
분위기 임장에 나가기 전 준비사항들과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해 실질적으로 강의해주는 주차였는데,
분임과제 나가기 전에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저도 강의를 들으면서 마찬가지로 생각했던 사항이어 공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장님/경험있는 조원분들 덕분에 강의 수강 전이었음에도 배워가면서 분임 완료한 것은 감사했습니다.
Q2. 분위기 임장을 마친 후, 내가 느끼기에 우리 지역에서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가 낮을 것 같은 동네는 어디였나요?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저희 조는 토요일 분임을 모두 마친 후에 카페에 모여서 그날 루트를 다시 한 번 복기하면서 각자 가장 선호가 높았던 생활권과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모두 길음 뉴타운을 가장 선호가 높은 동네로 꼽으셨고, 석관동을 가장 선호가 낮은 동네로 꼽으셨습니다. 사람들의 모습, 상권, 도로정비 상황 등등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정돈된 느낌이 있었고 사람들이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길음뉴타운을 보던 시간대에는 날도 따뜻하고 벚꽃이 만발하여 길 위의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보였지만, 석관동을 임장할 때는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전체적으로 흐린 분위기였던 점은 있었습니다. 이 역시 사람이 보고 느끼는 것이다보니 날씨와 외부적인 요소들이 임장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조원분들 다같이 비슷하게 느끼신걸 보면서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Q3. 2주차에는 임장보고서의 ʻ시세 분석’을 생활권 하나라도 작성해보는 것이
목표에요! 해보면서 어려웠던 점 (아직 해보지 않았다면 고민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내가 아는 팁이 있다면 동료에게 알려줘요!
이번 주 개인적인 약속도 많고 업무도 많아서 첫주에 비해서 과제/강의 진도율이 낮고 조모임 당시에는 겨우 강의만 완강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시세따기 완료하신 분들 이야기들어보니 성북구가 절대적인 단지 수(90개)가 너무 많다 보니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주요 생활권이라도 우선적으로 작성하라고 말씀주셨고, 조원분들 응원에 힘입어 주말 중 시세도 다 따고 과제도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
행집님 단임때 보는눈이 높아서 제가 다 놀랐답니다. 두번째 강의 맞으신가요?^^리액션도 너무 좋으시고 ~~배울점 많은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