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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월북
읽은 날짜 : 4/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꾸준함 #믿음 #지출통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걱정이 일어나면 내가 열망하는 일을 떠올렸다. (중략)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 부자가 되는 길은 시간이 걸리는 일인데 너무 사소한거에 연연하는것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당장 눈 앞에 닥친 일이 잘 안되면 그 걱정에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항상 최종 목표를 마음속에 그리면서 차분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을 겪는 것 자체로도 굉장한 공부가 되고 있다는걸 명심해야겠다.
: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 역경이 계속 오는건 부를 이뤄가는데 있어서 당연한 일이다. 부를 이루고 나서도 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 왜 나한테만 이런 힘든일이 오는건가- 하면서 자첵하지 말고 내가 제대로 된 길로 가고있구나, 하고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다. 고로, 지금도 난 부자가 되는 길로 잘 가고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 사람들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중략)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 완벽하게 다 할 수 있을 것 같을때는 몰입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할것 같을때는 손에서 내려놓고, 이런식으로 투자공부 하는 것 보다는 조금 하더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다른 무엇보다 독서는 정말 매일 한장이라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쉬기로 한 날에는 정말 푹 쉬면서 가족들한테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
: 돈이 새는 걸 관리하지 못한다면, 재난이 닥쳤을 때 삶이 취약해진다. (중략) 가진 것 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덕이다.
> 조만간 가족이 늘어나는데 지금의 지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물건을 살 때는 정말 필요한지 꼭 더블체크하고, 배우자의 반발이 심할 수 있으니 배우자 용돈은 너무 급격하게 줄이거나 하지 않는 방향으로 우리집 재무설계를 짜봐야겠다. 그리고 슬슬 따님에게도 돈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줘야 할 듯.
: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다가 지래 겁먹거나 질려하지 말고 무조건 된다고 믿고 이미 된 상태를 계속 상상하자. 주변에서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거나 놀리면 그 사람을 설득시키려고 애쓰지 말고 오히려 내가 제대로 된 꿈을 꾸고 있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 성공이든 실패든, 시간표에서 시작된다. 방향을 가지고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사람을 이길 순 없다.
> 앞으로 삐약이가 나오면 지금처럼 많은 시간을 투자에 활용하지 못할텐데 그 전에 최대한 짜투리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투자 시간이 적어지는거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자. 평생 그렇게 살게 되는것도 아니다. 선배 투자자분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참고하는것도 좋을 듯.
: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일에 대해 늘 오래도록 멈춰 서서 차분히 생각하고, 최악의 경우를 그려보아야 한다. “수백 번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지 않은가"
> 내 스스로 시야를 좁혀놓지 않는 이상 전국에 투자처는 어디에든 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충분히 리스크를 고려해서 투자하자. 정 어렵다면 거인의 어깨를 빌려보도록. 그게 망하는것보다 낫다.
: 부로 가는 여정에서 오직 확실한 건, 끊임없이 때에 맞게 계획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중략) 삶이든 소설이든, 수정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 투자 한 물건은 손에서 내려놓지 말고 해마다 내 포트폴리오에 꼭 있어야 하는 물건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다. 그때 당시엔 괜찮았던 투자였을지라도, 나중에 다시 검토했을 때 별로일 수 있다. 그럴땐 고집 부리지 말고 계속 가져가도 되는 물건인지 아닌지 냉정하게 판단해서 버릴건 버리고 가져갈건 가져갈 수 있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 판단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공부하는것도 중요하다.
: 변치 않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진보의 도약은, 대범한 질문에서 이루어 진다.
> 이걸 질문해도 되는걸까? 하고 망설이지 말고 잘 모르겠으면 꼭 질문하자. 남들 시선 의식 할 필요 없다. 그사람들이 날 부자로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평상시에 궁금했던 점은 핸드폰 메모장에 꼭 남겨놓고 질문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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