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늘고 기일게 가고 싶은
긍포크입니다.
지난 주말은 지투실전반의 핵심,
튜터님을 직접 영접하여
하루종일 싱크를 맞춰볼 수 있는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김다랭 튜터님을
지난 11월 아너스와의 대화에서도 뵙고,
지투 시작 직전에
투자코칭에서도 만나뵙게 되었지만
튜터링에서 세번째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현 임장지에 대하여
우리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부동산 투자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에 대하여
한층 더한 깊이감을 선사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비교임장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저희는 날씨 때문에
비교임장지 분임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마저 세심하게 챙겨주신 다랭튜터님 💜)
이번 지투가 시작되던 초반
튜터님께서 저희에게 내주신
심오한 과제가 하나 있었는데,
각자의 상황과 각오에 대해
상세히 적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직전 투코를 했기 때문에
그저 쓱쓱 써나갈 수 있었는데,
만약 투코가 아니었다면
매우 깊은 고민을 했었어야 할만큼
튜터님께서 저희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고싶어하심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작성한 내용을 하나하나 다 보시고
개인튜터링을 진행해주시며
각자의 상황에 대한 피드백을
너무나 따뜻하게 전해주셨습니다.
각각의 맞춤별 튜터링이라니..!!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랭 😍
그리고 개인튜터링을 하면서도
틈틈이 우리의 비교임장지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이를 우리의 현 임장지와 어떻게 비교해야 할지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지에 대해서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직접 텍스트화하게 함으로써
(쉽게 말해 과제..ㅎㅎ)
메인 임장지와 비교 임장지 간의
느장단궁을 고민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이는 우리의 임장지가 가지고 있는
위상에 대해서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시간이 없었다면
우린 그저 비교임장지를 돌기만 하고
남는게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잊지말자
느장단궁
우리가 임보를 작성하는 본질에 대하여
하루를 48시간으로 쪼개 쓰실 정도로
바쁜 튜터님이심에도 불구하고
튜터링데이 며칠 전부터
미리 준비해야 할 부분,
참고해야 할 좋은 글들,
비교임장지에서 얻어야 할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우리 다랭 튜터님도
분신이 한 3만개는 있으신거 같아요
(횰럽 조장님은 22223개)
횰럽조장님과
정은부자님의
BM가득한 임보 발표를 듣고,
즐겁게 질의응답을 하며,
(그리고 또 서로를 업신여기몈ㅋㅋㅋ feat.박밀크티님)
그리고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며
우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것이
투자인지,
공부인지,
헷갈리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은 투자하기 위해 여기 온거지,
공부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잖아요?
임보 200장 쓰고
단지분석 100장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 단지와 저 단지 중 어디가 더 나은지보다 중요한건,
"그래서 싸게 샀냐"입니다.
(다소 각색)
4/19 튜터링 中
그래서 결론파트에는
무조건 투자자의 마인드를 집어넣자!
그것이 우리 5지는 조의
남은 2주동안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늘 우리에게 진심으로
투자하고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시고,
우리가 아리송해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가이드해주시면서도
그런 고민을 하는 본질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피드백해주시며
(그래서 중요한건 뭐다? "싸게 샀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알려주고 계십니다.
김다랭 튜터님!
이번달에 튜터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저에게 정말정말로 행운입니다.
한마디만 해주셔도 힘이 되고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이
이것이 튜터님의 힘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우리에겐 절반의 시간이 남아있으니
남은 시간동안에도 열심히
튜터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지게즈가 되겠습니다.
평생 우리 지게즈 잊지 못하시도록..ㅎㅎ
유쾌하고
즐겁고
또 긍정적인
💜다랭튜터님과 지게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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