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다랭나라❤지게곤듀 [지투 24기 우ㄹ1 앞마당 5지게 만든다랭😎 진슬아빠]

안녕하세요

진실하고 슬기로운 아빠 진슬아빠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 24기 15조로 4월 한달간 다랭튜터님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시고 누구나가 좋아하시는 분이라 직접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었고

드디어 4월 19일에 만나고 신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모든 시간이 배움의 연속이었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가득찼던 시간이었습니다.

1:1 코칭~~

특히 튜터님과 비교분임 지역을 돌면서 1:1 튜터링 시간을 갖을 수 있었는데요

이 시간이 저에겐 정말 가치있고 중요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은 튜터링데이에 앞서 각자의 자산 상황과 투자계획을 면밀히 알 수 있도록

씨트 작성 요청을 하셨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약 15분간의 시간을 할애받아

개인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제가 가진 고민은 현재 가지고 있는 00지역의 0호기를 어떻게 바라봐야하고

앞으로 어떤 플랜을 가지고 가야할지였습니다.

주변 동료들도 좋은 조언을 해주시고 저도 월부에서 배워가면서

어떻게 대처할지 준비는 했었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약간 흐릿하게 생각만 하는 단계에 머물러있었습니다.

튜터님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고민해주시면서

저의 0호기가 손실구간이긴 하지만

단지 차제는 좋기 대문에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되..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은 손실폭이 조금 줄어들게 되는 시점을 가격으로 정하고

그때가 되었을때 바로 매수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라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지금부터 결론을 내릴때 회수될 예정 투자금액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내 투자물건을 선별하고 이어 현재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투자단지도 찾아보면서

이 과정을 계속적으로 하라고 하셨고

금액대가 커지면 더 잼있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아 그렇구나..막연함에서 구체적으로 제 생각이 열리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저는...아마도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명확하게 답을 주기를 바랬던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의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고요.

수도권 시장이 올라가기 전에 선점해야하는거 아닐까라는 조급함과

손해보며 파면 아무 의미가 없지라는 부정적인 생각들의 교차도 있었고

처음 살때도 검토와 확신이 없었듯이

팔때도 똑같은 모습으로 대처없는 망상만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의 상황을 충분히 살펴봐주시고 미니 투자코칭을 통해서

어느정도 방향성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감사했습니다.

또 교대근무자의 고충을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시기에

힘든 시간을 잘 헤쳐나가라는 응원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링데이~

오전에 비교분임과 코칭시간을 가졌고..

맛있는 식사 후 드디어 사임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조는 두분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횰럽 조장님의 임보발표를 통해 개요부터 입지까지 전체적인 흐름구성 배웠고 생각을 담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은부자님의 시세발표를 통해서는 생활권별 시세와 시세그룹핑의 저평가단지 찾는 방법에 대해 배웠고

좀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튜터님의 사임발표 코칭 이후에 모두에게 발표의 시간을 주셨는데요

조원들 각자가 하고 있는 단지분석틀과 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각자의 방식에서 BM사항도 배우고 추가해야할 사항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모두 담고 있구나..표현방식이 다르지만 유익하고 투자를 위한 자료로

채울 수 있는 장표를 만들 수 있구나를 배웠는데 제 장표도 나름 괜찮은 구성이어서 잘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참..조장님의 깜짝 이벤트로 왕자복장 코스프레를 기꺼이 즐겁게 받아주신 다랭 튜터님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튜터님들은 역시 수용성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하루 온 시간을 저희와 함께 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남겨주시고자 노력하셨던 튜터님 덕분에

한층 성장하고 투자자의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 마지막 모임까지 또 최선을 다해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