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가 지나갔다.
평일에 조금씩 임장을 하다보니 시간이 더 많이 지난 것 같은 기분이다.
강의를 듣고 주말 임장전 조모임을 하다보니 지역에 대한 이야기가 아직은 활발하지 않은 느낌인데
아직은 임장지를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임장이 처음인 조원분들도 계시고
이번달은 토요일마다 비예보가 있어서 염려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
나도 첫 임장지가 한여름 장마기간 언덕이 심한 곳이여서 애를 좀 먹었는데
우리 조원분들도 당연히 걱정되셨을 것 같다.
서로 임장에 대한 염려되는 부분을 챙기고
팁을 나누며 임장 준비를 하는 것 역시
원팀으로 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시세지도부터가 고비인데
2주차부터ㅎㅎ
이번 한주도 손품을 잘 팔아서 임장지를 입체적으로
특히 가격감을 갖는 것에 성장하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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