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순자산30억달성했조 경제적자유a] 4월 18일 ~21일 감사일기.



4월 18일

단지임장 준비를 하며 열정적인 경험은부족하지만 조원들 덕에 더 기운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시간까지 단임준비를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4월 19일

트렐로가 열리지 않는 조원들이 있어 속상했지만, 기꺼이 시간을 낸 분들이라 즐겁게 임장했습니다.

중간에 잔금시기를 늦추는 협상을 위해 부동산 방문을 했습니다.

매도자가 말을 빙빙돌려 하는 바람에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습니다.

비용과 편익을 생각하며 잘랐어야하는 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월벗튜터님 뿌라운 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손해보는 계약을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급하고 몰아간다는 느낌이 들때는 일단 그 상황을 피해 다시 생각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0일

부모님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매도자의 제안에 거절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템포 뒤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4월 21일

갑자기 부동산에서 연락와 매수한 집에 가압류가 걸릴지 모른다는 얘기를 했을 때 멍하고 화가났습니다.

당장 올라가야하나? 고민했지만 일단 상황을 모른다는 것이 답답해 서울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이 일로 느낀건 월부안에 있으면서 도움받을수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경험을 쌓는건 멘토 튜터가 되기위한게 아니라 투자자인 나를위한거라는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