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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월부 활동의 핵심 중 하나는
'조모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월부학교에서 3개월 동안
같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TF에서 3개월, 6개월 함께 하면서
또는 정규강의에서 한 달 동안
조원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저는 늘 이런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 말 해도 될까?
안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오늘 딱 정해드리겠습니다.
동료들에게 얘기를 꺼낼 때
망설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괜히 얘기했다가 상처받지 않을까?
이미 알고 있는데 오지랖은 아닐까?
나를 좋지 않게 볼까봐 두렵다...
침묵이 더 좋은 것을 아닐까?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저 역시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동안 경험한 월부는
'극도의 솔직함'이 장착된
수용성을 강조하는 최고의 환경이었습니다.
분명 이 얘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고
상대방에게 필요한 얘기라면
솔직하게 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럼에도 기준을 잡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월부학교 반장을 맡으며
이런 고민을 안고 있었는데요.
최근 유느님의 유튜브 숏츠를 보니
배우 문가영님도 저희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에 유느님께서
잠시 고민하시더니 명쾌한 답을 주셨는데요.
함께 일하는 공간이라면
나를 위해서 해야 하는 말은 참고

여럿을 위해서
해야 할 말은 해라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진짜 바쁜 월급쟁이들이 모여 있는
월부라는 환경에서
모두를 위해서라면
눈치보지 말고 말을 해야하는 것이
맞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책 기브앤테이크의
한 구절이 떠올랐는데요.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출처 입력
그런데 또 하나의 어려움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멘토님,,, 튜터님,,!!
우선 기본적으로
멘토, 튜터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저도 한 번이지만 튜터링을 경험하면서
이 말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우리를 평가하는 사람이 아닌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진심을 다해주는 사람
그게 바로 멘토, 튜터님이셨습니다.
저는 멘토, 튜터님께 말씀을 드릴 때
'역지사지'를 정말 많이 생각합니다.
내가 튜터라면 이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할까?
잠시 멈추고 역질문을 한 번 해보면
많은 어려움이 쉽게 해결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려보고
질문을 한다면 더 좋은 대답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정말 시급하지 않다면
저는 새벽 2시에 굳이 튜터님께
질문을 위한 톡을 보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도
변하지 않을 정도의 일이
우리 투자자에게는 훨씬 더 많으니까요.
투자자로 연차가 쌓일수록
그리고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말의 무게'를 느끼고 있는데요.
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스스로 기준을 잡고
신중하게 말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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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와아 말을 할까말까 고민될때, 여럿을 위한거라면 하라! 역지사지로 내가 튜터님이라면 어떻게 답을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도 해보겠습니다 허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