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딸기라씨입니다.
대망의 '튜터링 데이를 가졌었는데요 ^^
저희 튜터님 험블님의 매력에 풍덩 빠진 날이었습니다.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쉬운 언어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된다고 생각하라는 부분이었습니다.
된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그러면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은
제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가정과 직장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저는
사실 투자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느꼈고
번번히 실패하는 실전반 강의 신청때문에 반쯤 실전반 수강을 포기하고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큰 성장이나 발전 없이..
그냥 기본에 기본만 하면서
적당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운 좋게 작년에 지투 실전을 수강할 수 있었고
같이 했던 분들 덕에 조금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때는 실전반 처음이라… 그냥 다른 조원분들 따라가기 급급했는데..
이번에는 두 번째라 그런지.. 그 정도로 급급함은 없지만
여전히 힘들긴 합니다.
몰아치는 일정과 톡들.. 그래도 저번보다는 나아져야 한다는 나름의 자존심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여전히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성장을 하긴 했는지..
튜터님과 다른 조원분들이 말씀하는 내용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나름 고민도 할 수 있는 수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의 시간이 아주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새롭게 알게 된 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행하는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분임, 단임, 전임, 매임의 의미와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하는지의 의미를
알게 되었으니..
그냥 떼우기식 과제가 아닌,
저의 투자와 연결시키는 행위들로 바꾸고자 합니다.
임보 한 장 한 장을 투자와 연결짓고
임보 한 걸음 한 걸음에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비엠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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