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지투24기 줴러미 튜터님과 시크릿6ㅏ게 벚꽃임장 앵자] 봄처럼 따스한 줴러미튜터님과 튜터링데이



안녕하세요!

2035년 퇴사하는

에너자이저 앵자입니다🍒

지난 주말 실전의 꽃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배울 점이 가득한 조장님과 조원분들 그리고 줴러미튜터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동료분들의 다양한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레 여름 마냥 습덥한 날씨였는데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줴러미튜터님 최고★

사임피드백

실전반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임발표시간을 먼저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게 사임발표와 피드백을 받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내가 발표라니... 말이 안되지 않나... 싶었는데

튜데 전에 튜터님께 전화로 임보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린 부분에서

추가로 답변받은 기분이랄까.. 소질이 없다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양적으로는 상당히 적은 임보지만 들어갈 것은 다 들어갔다고 해주셔서

머리싸매며 쓴 보람이 있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엉엉....

원메시지는

와닿지 않는 데이터보다 지역을 이해하려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

내가 아직 사임으로 개요부터 시세까지 기한맞춰 제출할 능력이 안된다면

(그러니까 임장보고서가 부담으로 다가오는 사람이라면)

남들이 한 GRDP, GRNI, 지역의 교통 수단이용비율 등을 무작정 따라하며 시간쓰지 말고

지방은 자차를 많이 이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

어디가 빨간색인지, 횡으로 종으로 이동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네이버지도로 찍어보고

이런 것들을 하고 임보에 넣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였습니다.

지역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장수가 늘어난다는 말이

이런게 아닌가 싶었고 앞으로 갈아엎기 급급하기 보다는

내가 하던 것은 기본으로 하고 이건 지역을 이해하는데 의미있겠다!

싶은 것을 골라 BM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돌아돌아 왜 사임을 쓰는지 생각하고 써야 하는 것.

★우리 귀요미 만두리님

전혀 귀엽지 않고 정석대로 크게 보면서 임장지 안으로 들어가는 임보멋졌습니당.

공급 분양가와 경쟁률을 보며 사람들이 어느 곳을 선호하고

어떤 가격까지 받아주는 시장인지 파악할 수 있는 점. 이건 꼭 BMBM하겠습니다!

★하루 48시간 같은 우리 조장님

여전히 제가 쓰고 싶은 내 생각이 가득 담긴 임보였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 얼마나 쏟으셨을까요!!! 읽어 보면서 생각의 흐름 잘 따라가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결론파트이기 때문에 누구하다 낙오 없이

결론까지 잘 갈 수 있도록 파이팅하면 좋겠습니다!!

질문답변

HA... 여전히 젤 어려운 시간인 거 같습니다.

투자 물건 가지고 와서 내가 잘 판단 하고 있는지 싱크맞추고 그래야 한다는데

왜케 일찍 뵙게 된 걸까요 튜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초보자 같은 질문에 열심히 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힛

전 최근 동료분들이 투자를 많이 진행하시다 보니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많이 듣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물건이 날아가려고 할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걸까? 이게 좀 궁금했습니다!

싸다는 확신에 매물을 본 뒤 매코통과 후 가계약금을 넣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매도자가 뒤바뀐 시장분위기를 인식하고 2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한다.

이럴 때 나는?

1. 그것보다는 낮은 금액이지만 협상하여 더주고 거래한다.

2. 부사님께 복비를 2배로 드릴 테니 설득해달라고 해본다.

3. 내 물건이 아니구나. 다음 물건을 공략한다.

튜터님의 생각은 3번이고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그 매물이 싸서 아깝고 그렇게 해서라도 거래하고 싶겠지만

한 번 그렇게 하면 다음 번에도 기준을 지킬 수 없게 되므로 원칙대로 한다.

사실 저는 양파링멘토님의 무리해서 깎으려다가 500만원 때문에 놓치면

결국 매수 못한 것만 기억난다. 라는 말을 여기에다 적용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한 가격보다 충분히 싼데 더 깎으려다 놓치는 것과는 다른 상황이었던 것!

흔들리지 않으려면 타겟가격이 꼭 있어야 한다.

후보 물건을 여러개 두면 미련없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끝으로!

튜터링데이를 끝내고 복기해보면

멘토님, 튜터님 다 '너무 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행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한다.

계속한다. 힘든 순간에도 한다.

결국엔 그처럼 된다.

이 생활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줴러미튜터님은

6년차지만 지금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이 자산격차가

아직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현타오는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5년은 분명 큰 차이를 보일 거라고 확신한다.

라고 얘기 주셨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떻게 확신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미 그 힘든 시간을 거쳐 성공한 사람들이 튜터님 곁에 계시니

조금 더 걸리냐, 덜 걸렸느냐의 차이일 뿐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다!라는 걸

알 수 있고 그러니 우리에게도 '이렇게 하면 된다'고

전달주실 수 있는 거겠구나 싶었습니다. 담백하지만 멋진 분!!

/

휴~ 이제 단지분석과 매임을 통한 결론이 남았는데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단지분석도 공유하며 정신차리고

마지막까지 달려가보겠습니다!!!!

줴 러미T터님의 담백한 조언

러 무 산뜻하고 오히려 좋아😆

미 소천사T터님 꼭 살아 남아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