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달빛] 낙담의 골짜기를 지날 때까지 버텨라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실준반에서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차례대로 배우고 있다.

지금 중간쯤 와 있는 상황이고 분임이 끝났고 단임이 진행 중인데, 

이왕이면 초보라도 내 지역에서 최대한 많은 단지를 보고 싶고, 그래야 앞마당에 구멍이 안생길 것 같은데…

효율도 안나오고 직장다니느라 시간도 한정적이라 힘들긴 하다.

단지임장은 단순히 단지를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슷비슷한 보이는 단지들에서 도대체 뭘봐야 할지?

그냥 단지를 무수히 많이 보다 보면 보는 눈이 생기고 정답처럼 답이 떠오르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다.

 

임장보고서를 내 돈을 불려 줄 투자계획서라고 생각하고 투자와 연결 시킨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한다.

단지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단지 외부(위치)와 단지 내부 요소가 있는데 단지 외부(위치)가 더 중요하다.

급지만 보고 투자하지 말고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야 한다.

(ex. 신도림은 구로구에 속해 4급지 이지만 구로구와 별도로 봐야한다. 송파구에서 잠실이 다른 것처럼…)

 

*단지분석 후 순위 매기기

1)단지 대 단지로 입지를 비교하고 

2)그 생활권 안에서 선호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순위를 매긴 다음

3)아실앱을 보면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함 (그래프를 먼저 보지말고 우선 내가 판단해 보고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야함)

4)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연식을 놓쳤는지, 학군을 놓쳤는지, 단지 입지가 비슷하다면 연식과 구조, 배정학교에 따라 그래프가 달라질 수 있음)

 

*정리

1)아실앱 그래프로 가격비교하고 먼저 판단하지 말 것 (전고점의 시기에 따라 가치와 전고점이 비례하지 않을 수 있음)

2)매물임장하고 구조, 대단지, 브랜드, 연식의 선호도 까지 파악

3)매물임장하고 가격까지 붙여서 비교평가

 

지금 대부분 나처럼 지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성과보다는 성장에 촛점을 맞추고 낙담의 골짜기를 지날 때까지 버텨야한다.

멘토- 롤모델 1명 정하기, 직접 만나기, 성공의 과정 벤치마킹하기

동료- 조활동 적극적, 긍정적으로 하기, 동료의 투자 도우며 간접경험 쌓기, 비교금지

 

혼자가면 멈추고, 함께가면 빨리 멀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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