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실전24기 조직에서 솔ㅈ1카게 수용O1루는 사람들 뽀오뇨] 조직과사람튜터님과 행복했던 튜터링 후기💝

“사람은 하루 안에 이렇게도 성장할 수 있구나…”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에서 그걸 느꼈습니다.

뽀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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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오늘은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사전임보 발표도 하고,

동료들의 발표와 튜터님의 특강, 질의응답을 들으며

폭풍 성장한 하루를 보냈어요.

그걸 찬찬히 복기해보며, 오늘 하루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두근두근 설렘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사전임장보고서 발표

“배움은, 옆자리에서 온다”

사전임장 보고서는

선부님, 빅쿨가이님, 삼도 조장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좋은 임보를 나눠주시고 발표해주신 3분께 감사드립니다.

✔ 선부님 발표

: 질문으로 시작한 구성과, 대전 전체 학군 분석, 기사 + 맘카페까지 총동원!

: 초등학교 1천명 이상 초집중!! 엄마 마음까지 이해한 임보!

→ 선부님은 “임보의 정석!” 들어가야할 것들이 모두 들어가있음

✔ 빅쿨가이님 발표

: 지역 키워드(학군)를 잡고 딥다이브!

: “oo지역 입주로 어디가 흔들릴까?”라는 질문으로 가설을 세우고 확장.

→ 시세지도는 그냥 지도 아님! 내 생각을 담는 지도여야 한다는 것 배웠음!

✔ 삼도조장님 발표

: 임보 쓰인 시간까지 메타인지 기록하며 성장한 점

: 공급량, 인구변화, 교통지표까지… 데이터 가공이 잘 되어있음

→ “목표가 뾰족하면 방향은 생기지만, 놓치는 것도 생긴다.” (특정 생활권)

→ 뾰족한 목표 + 유연한 시선이 필요하다는 걸 배움.

튜터님의 임보특강

“임보는 단순한 과제가 아니라, 투자설계도다”

튜터님 강의는 시작부터 달랐어요.

임보는 정보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투자 확신’을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조직과사람 튜터님

튜터님 특강 핵심 포인트들 요약!

1. 가치와 수요는 넓게 보고, 깊게 비교하자!

(땅 대 땅, 수요 대 수요 비교하는 눈!👀)

2 .가격 해석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흐름을 보는 것

(PIR, KB담보대출 데이터 적극 활용!)

3. 생활권 분석은 단지 선호 요소(마트, 학군, 공원 등)까지 정리

(사람들이 왜 여길 좋아하지? 질문이 중요!)

4. 투자연결은 내 투자금, 상황, 원칙과 이어져야 진짜 의미 있음

(무작정 좋은 물건보다, 나한테 맞는 물건!)

5. 시세지도는 '정답'이 아니라 '내 생각'이 담긴 지도!

(내가 A단지를 왜 고평가로 봤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투자자!)

튜터님과의 질의응답 & 일대기 공유

"결국 중요한 건, 나를 아는 것"

“결국은 앞마당을 잘 관리해서 가격과 현장가를 파악해야 하는 걸까요?”

튜터님은 “맞다”고 하시면서,

단순히 데이터를 보는 걸 넘어서

'가치 + 가격 + 연결' 이 세 가지를 다루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이어진 튜터님의 투자 여정 이야기,

진짜… 감동이었어요.

입문기 - 변화의 시작

1년차 - 몰입의 시기

2년차 - 복기하며 나누는 시기

3년차 - 더 나은 투자와 영향력의 확장

4년차 이후 - 성과와 임팩트를 만드는 시기

이 흐름에서 저는 지금… 2년차쯤입니다.

튜터님도 그렇게 헤매고, 흔들리던 시절이 있었다는 말에

위로도, 용기도, 자극도 다 한 번에 받았어요.

극도의 솔직함으로 저희를 포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마음 하나

임보는 내가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를 그리는 도면이다.

그림처럼 정리된 시세지도, 논리정연한 분석도 좋지만,

결국은 내가 진짜로 믿는 가치를 설명할 수 있어야

“내 돈을 넣을 수 있는 단지”를 찾게 되는 거죠.

오늘 하루, 동료들의 발표를 들으며

“나도 이렇게 쓰고 싶다!”는 감탄을,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싶다!”는 다짐을,

마음속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과 사람 튜터님께,

튜터님,

오늘 하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돌아보게 해주시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까지 열어주신 하루였어요.

최종 임보 발표 때는 오늘 배운 시선과 통찰을 제대로 녹여서

꼭 뽀오뇨다운 임보로 찾아뵐게요.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더 성장해서요.

정말 감사합니다!

뽀오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