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담의 골짜기를 지나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하여 [실전준비반 67기 80조 직장인해방]

지난 주는 정말 혼돈의 한주 였습니다.

시세조사도 정리하는 것도 힘들고, 

단지 임장을 하는데, 아는 것도 없이 조장님 따라서 다니기 바쁘고,

포기할 마음이 굴뚝같이 솟아나도, 완벽이 아니라 완성을 목표로 하나하나 나아갔습니다.

오로지 종점으로 가보겠다는 목표로.

하필 노원구는 아파트가 왜 이렇게 많은지.

아파트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던데, 왜 사람들은 아파트 천국이라고 부르는지.

또, 다른 분들은 왜 이렇게 잘하고 열심히 하는지,

그래도 조장님, 조원들의 격려 덕에 힘내서 조금씩 해 나갔습니다.

3강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단지임장을 하기전, 중, 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 덕에 첫번째 단지 임장을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파악하던 내용들을 왜 파악 해야 하는지, 이것이 나중에 선호단지를 파악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정리한 내용들을 투자자의 시선에서 어떻게 부동산에 적용해야하는지 구체적 설명들을 들으며 3주차 과제를 얼른 하고 싶은 즐거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남은 단지 임장은 분명 첫 단임보다는 나아져 있겠지요?

그렇게 조금씩 나아지는 직장인 해방이 되어야 겠습니다.

에필로그에서 낙담의 골짜기를 지나 내가 발전하는 모습을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나도 나의 임계점을 돌파하여 발전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그 마음으로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이번 주 과제와 단지 임장을 무사히 끝내고, 마지막 강의까지 달려가 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도 파이팅, 같이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