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1번에 2개구 접수할 12조 유긍정] 낙담의 골짜기를 넘고넘는다~ 코크드림님 3강 수강후기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들을 지키고 누리기 위해서는

‘돈’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돈'을 좋아한다.

내안의 선함이 차고 넘쳐

세상으로 베어나오는 데 일조할..

'돈', '돈', 거리는~~

나는 우아한 속물이 될 것이다.

우아한 속물이 될,

기분과 태도만은 내맘대로!!유긍정입니다.

참… 친절하신 권유디님~

내내 토닥토닥해주시며

 몽글몽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같이의 가치

워킹맘 투자자로 오래할 수 있었던 건 함께하는 동료가 있었기 때문.

첫 오프닝에서 오랫동안 할 수 있었던 건 함께하는 동료였다는 메시지가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지난주말, 조원들과 단지 입장을 한 후 

단지 장표 작성 전에 듣게된 코크드림님의 강의였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단지임장을 할때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집에갈까??’

‘아이들과 저녁을 같이 먹는게 좋을 거 같은데..담주할까?’

이렇게 적당한 타협으로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함께걷는 동료들이 서로를 이끌어주며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들을 할때면, 새삼 같이하는 힘을 느끼곤 합니다.

임장보고서를 너무너무 쓰기 싫어하셨다던 코코드리님..

임보 없이 1호기를 하고 나서 느낀 점들을 말씀해 주시는데~

임보와의 싸움을 하는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귀기울여 우리가 듣게 됐습니다.

그리고 단 한마디를 꼽자면, 

재수강 하면서 그 달 그달의 결과물은 다름아닌 ‘임보’라는 것. 

임보를 생산해야 한다는것.

네….저는 생산자(임보)가 아니라

단순히 소비자(강의를 통한 인사이트)일 뿐이었습니다..

반성합니다 ㅠㅠ

임장보고서는 나의 투자를 위해서 

내 선택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단계. 

무엇보다도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한 필수 단계임을 정확히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가 싼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에는 진짜 실력차이가 중요고, 

그 두 가지 핵심은 임장과 임장 보고서라는 것.  

더 좋은 

더 실력 있는 

더 수익이 높은 투자를 하게 할 수 있는 치트키.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빠른 의사결정을 하고 메모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사전에 이런 과정이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

200장 300장 쓰는 게 중요하지 않고, 

정말 나의 투자와 연결된 임장 보고서가 아닌 투자 보고서를 쓰는 게 중요하다.

정말 그랬습니다..

이렇게 임보에 익숙하지 않았던 저도, 

저만의! 저를위한! 투자에만 집중한!

단, 50장의 장표들…

그 장표들은 저의 OPT를 누르게 해 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다른 분들의 200장, 300장의 임장보고서만큼

화려하거나 전문적인 내용은 정말 하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너 진짜 이번엔 계약금 쏠 수 있어???’

저에게 수없이 묻고 또 물었습니다..

아무리 잘알고, 싼 물건을 찾고 

내눈앞에 기회가 와도 

그리고 아무생각도 없이 저의 투자에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어떻하면 더 싼 물건인지 검증하지?’

‘어떻하면 더 수요가 있는 물건을 고를 수 있지?’

‘어떻하면 같은돈으로 더 수익이 큰 , 수익률이 큰 물건인지 알아보지?’

‘내가 고른 물건은 언제든지 잘 팔릴 경쟁력이 있는 물건인가?’

‘나 ,, 지금 잔금할 수 있나?’

‘내가 투자하고 2년지난 시점에 전세빼는건 문제없나?

위의 과정들을 

저만의 볼품없는 , 투박한, 비정형화된

나만의 ‘투자보고서’ 로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엔, 

‘어떻하면 좀 더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을까’

‘협상 포인트는 뭐가 있을까’

‘매도자의 성향과 지금 가장 중요한 점, 가려운 점은 무엇이지?’

의 질문으로 넘어가서 다음의 과정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잘하려고 하지 말아라."

뭘 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보다 

“그냥! 걍!! 하는게 중요하다”'

모든 튜터님들, 강사님들이 전해주시는 메세지 입니다. 

커리큘럼들을 따라,

강의를 듣고~임장을하고~임장보고서를 쓰고…

그런 과정들이 결국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도 있는

가치 있고 저평가된 단지에 내 소즁한 종잣돈을 놓아주기 위함이라는 것.

그리고, 그러한 과정들을

수없는 시행착오들과 수정과정을 통해 나온

‘정석’을.. ‘정수’를.. 알려주시는 튜터님들의 강의를 보면서

⭐그냥 그대로 따라하자! 라는 마음⭐이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백번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은 땅의가치.

그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한 과정인 ‘임장’과 ‘임보’

지금 제게 ‘임장보고서’가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입니다.

마지막 코크드림님의 메시지..

코크드림님이 워킹맘 투자자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말씀.. 

낙담의 골짜기

 → 성과가 나지 않는 시기를 잘 견뎌야 한다. 

 → 하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원하는 만큼 속도가 나지 않아서, 

원하는 만큼 해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나는 뭐.라.도. 하고 있었다.

코크드림님의 말씀(그 과정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이 위로가 되었다. 

🚩BM 🚩

→ 나의 롤모델을 정하고 직접 만나는 기회를 반드시 만든다

→ “I” 와 “E” 어디쯤인 나.. 매달 좋은 동료를 한명이라도 만든다. (아니 매분기?^^;;)

→ 비교금지(나의 발바닥과 타인의 정수리를 비교하지 말자, 내 발바닥은 그렇게 쓰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