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와 임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려주신 좋은 강의였습니다.
1강에서
임보를 쓰며, 임장을 하며 드는 생각들을 주제로
우리가 힘들어도
왜 지금 임장을 하고,
임보 작성을 통해 제대로된 앞마당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위로와 동기부여를 함께 주시는 명강의였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남이 쓴 임보 하나 보고 투자해도 되지 않을까?’
‘지금 사지도 못하는데 이 지역 임장 다녀야할까? 지금 사지도 못하는데 임보 써야할까?’
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
이.렇.게.까지 했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적게 벌어도 살아 남을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
적어도, 최소한 우리는 비아파트를 투자하진 않겠죠?! 당연히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렴하게 매수할 것입니다!
왜? 월부강의를 듣고 실천하고 있으니까요. ^^
두 번째,
내가 발로 손으로 밟은 시간과 임보가
가치있는 아파트를 사고 기다릴 수 있는 시간과 능력을 준다.
그렇지 않으면 가격의 등락에 흔들리다 팔아버리는 아쉬운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세 번째,
지금 사지도 못해도 임장을 가고, 임보를 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준비되었을 때 기회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코크님은 과거에 2001년식 현대홈타운 30평대 아파트를 기대치 않게 싸게 살 수 있었는데, 그 지역의 임장과 임보를 통해 주변의 가치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이외에 임보 단지분석 보고서 쉽고 간결하게 하지만 유용하게 쓰는 법, 비교평가 하는 법, 케이스별로 가치있는 것을 선택하는 법,
힘들지만, 나만 힘든 것이 아닌
단순한 성장이 아닌 투자로 이어지는 공부 등
좋은 말들을 너무 많이 해주셨는데요.
‘가치를 찾을 때까지 수많은 등락과 시간이 필요하다.’
‘홈런이 아니어도 괜찮다. 최고가 아닌 최선을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운동에서 근육이 살짝 찢어지면서 근육이 키워지는 것처럼
매일매일이 힘들어도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점)
코크님 자신처럼, 핸디캡이 장점이 될 수 있도록
묵묵히 꾸준히 해나가면
비교평가가 저절로 되는 날이,
내가 투자할 물건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그 날이,
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듣고 확신하게 되었네요.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 앞마당에 더 충실하기로,
이번 달에는 더 잘 시세 분석을 제대로 하고,
단지분석은 가르쳐주신 장표를 벤치마킹하여 10개 이상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코크드림님.
함께 하고 있는 실전준비반 동료분들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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