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를 시작한 이후로 개인적인 일들과 많은 업무 때문에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투자에 대한 내 마음도 이전과 같지 않다. 오늘 카쵸님에게 개인톡이 왔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멱살잡고 끌어주신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이것이 동료가 필요한 이유인가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완강할 수 있었다. 

 

강의에서 남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단지 vs 단지 비교를 통해서 가치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전고점의 시기, 선호 평형의 세대 수 등과 같이 좀 더 세밀한 요소들을 분석하여 실거래와 단지의 가치가 일치하지 않음을 배웠다. 이는 지역 및 단지의 입지 분석을 통해 내가 단지의 우선순위를 선정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임장을 열심히 다니면서 앞마당을 늘리고, 내년 1호기를 위해서 월부를 내려놓지 말자. 홧팅!


댓글


시소입니다user-level-chip
25. 04. 25. 16:21

잘하구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