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주차 조모임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힘”**입니다.
각자의 상황은 달랐지만,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임장을 실천하고 있고,
임보를 통해 더 나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단임을 이어간 조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이 길이 결코 쉽지 않기에, 함께라서 더욱 의미 있고 힘이 납니다!!!!!
또한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대구 지역을 투자 관점에서 바라보며, 단순히 숫자나 데이터가 아니라 지역의 흐름과 사람들의 선호도, 생활 인프라를 읽는 눈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특히 월성생활권과 달서구의 학군, 전세 시세 흐름 등은 제 임보에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을 통해 우리 모두가 가진 삶의 목표들을 들으며 왜 이 공부를 시작했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가족과의 행복을, 누군가는 경제적 자유를, 누군가는 선한 영향력을 말했지만 결국 “더 좋은 내가 되기 위한 여정”이라는 점에서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돈 걱정 없이 살며 기부 할 수 있는 삶, 그런 ‘나답게 사는 삶’을 위해 오늘도 조원분들과 함께 한 걸음 내디딥니다.
우리 조 화이팅!!! 일단 실전반 광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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