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뤘다, 맘마퀸.실준68기 23조] 가격이 왜곡될 수 있다.

1. 단순히 전고점과 현재 매물 가격, 매전차로만 보고 투자를 생각했었는데,,,

반드시 임장을 해야만이 선호동과 비선호동의 가치차이를 비교평가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반드시 사고자 하는 곳엔  임장을 가서봐야 한다는것.

2.  층수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이 타 매물가보다 낮다면~!

반드시 그동수만의 실거래가격을 6개월치 체크.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확인해야 된다.

3. 투자는,

나에게 맞는 물건을 찾는 것이다.

임보를 써서 좋은 곳이 어딘지 알았다 하더라도,

투자금이 적거나 저층만 매물이 즐비한다든가, 내 기준의 적정가보다 저렴하다면 

조금 비선호단지도 투자가능 하다는 것.

4. 정말 사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매주 부동산 사장님께 알현하라. 

이번주에 그 집 보러온 사람 있어요? 

일주일 지났잖아요, 한번더 연락해주세요.

해봐야지~!! 

홧팅 맘마퀸, 

모든걸 다시 되돌려 놓기 전 , 고군분투 하다.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사는데, 어떻게 결과가 같을 수 있겠는가?

마지막 학기의 사회복지 전액 장학금은 잠시 내려놓고…

월부 공부에 좀 매진해야겠다.

이번주는 아이들 중간고사, 나의 중간고사, 월부 임장 보고서와 매물 보기등등…ㅎㅎㅎ

초3 따님이 

1. 엄마가 없는 틈을 타 종종 모르는 옆집 애들과 집에 초대해 종종놀다가 어제 딱! 이모님의 고발로 걸림.
2. 수학 문제집을 놀러온 오빠, 언니들에게 풀게 시켰네… 글씨체가 달라 단번에 잡아냈다. 

에휴….ㅠㅠ 엄마가 집구석에 없으니…건강히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맹랑하게 거짓말을 하여 어제는 단호히 혼냈던 쓰라린 기억.

내년, 후년엔 자유로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