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정적 노후를 준비하는 문바입니다.
3주라는 시간이 빨리 흘러갔습니다.
항상 조모임을 선택하고 월부 커리큘럼을 들을 때 마다 잘 했다는 생각이드는데요.
그 이유는 끝까지 저와 함께한 조원분이라면 모두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약간의 후회는 들고 아쉬움이 들겠지만
3주 동안 강의를 완강하고, 과제를 모두 마쳤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주차는 사실 조금 지쳤습니다.
매도, 매수를 준비하면서 조장으로 조원들을 챙겨야 하는데
반응도 없는 것 같고 월부커리큘럼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낯설어 하신다는 걸 알면서도
보고 계신 건가~확인하려고 올린 글에 공감 눌러주세요를 말씀드리고, 응원 이모티를 남발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왠걸? 조모임에서 모두 열심히 대답해주시고 강의에서 느낀점들을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괜한 걱정을 하던 1주차 조모임이었습니다. 하하하
2주차가 되고 시간이 조원분들이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그 질문에 대답하면서 함께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 이후여서 그런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임장다녀온 후라 개인적으로 심신은 지쳤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조모임이었습니다.
3주차에서는 조촐하게 5명이 조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제는 조모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모두 준비된 조모임 질문 자료를 보면서 척척 대답을 잘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5년 후의 목표를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 했었는데요.
종이에 적어서 하는 것도 의미있었겠지만
말풍선에 하나로 묶어서 조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분들도 볼 수 있게 톡방에 남겨봤습니다.
지금 저희가 나눈 목표가 수정이 되고 다듬어 지겠지만 간절했던 그 마음들이 모여서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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