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422-24일 목실감

-감사

  • 아이와 남편이 좋아하는 떡을 예약해서 찾아올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 오늘 하루 좋은 날씨에 감사하다.
  • 친구가 준 쿠폰으로 오늘 저녁 맛있는 치킨 사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 오늘 잠시 낮잠 잘 수 있던 시간에 감사하다.

     

-칭찬

  • 오늘은 정신 차리고 시세트래킹 했다. 앞으로도 아이 재우고 통시간은 투자시간으로 넣어보자. 증말
  • 독서는 요즘 꾸준히 하고 있다. 벌써 이번달 4번째 책을 읽고 있다. 맘이 싱숭생숭하니 책을 읽게되는 나자신 ㅋㅋ 칭찬해야하는걸까? ㅎㅎ 그럼에도 그동안 안읽은 책 요즘 다시 몰아쳐 읽고 있는 나자신 칭찬해. 

     

-반성

  • 요즘 계속 체력이 떨어지는지 잠이 쏟아진다. 그런데 자도자도 계속 졸리면 어떡하니…할일은 좀 하고 살자. 언제 괜찮아지는거니?? 곰곰히 생각해보자. 점점 편안한 생활에 물든거니? 아님 정말 체력이 떨어져서 힘든거니…
  • 시세트래킹이랑 앞마당 원페이지 만들기로 해놓고, 앞마당 원페이지는 왜 안만드니?? 이번달 시세트래킹 폼이나 완성하는걸로 만족해야하는거니?

댓글


더 행복하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