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조와 72기 81조와 함께한 선배와의 대화!!
22일 금요일 8시를 시작으로 장장 4시간 살짝넘는 시간까지 이십만키로님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심취하며 들었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미리 질문시트지를 주셨을 때....1년 전의 저는 사실 궁금한 게 없었어요...
그렇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질문을 못했던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나니 사실 궁금한 것이 너무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질문시트에 가득 적는 제 모습을 보고~두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궁금한게 없던 1년 전보다...그래도 이제 조금은 궁금증이 생긴 나에 대한 대견함?
또 1년동안 나름(제기준)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질문이 너무 뭉뚱그린 느낌의 질문인가?란 소심함...도 함께..
하지만 지금의 제가 제일 답답하고 궁금한 부분이었기에 그냥 남겼네요~~
궁금증을 해소하는게 성장하는데 중요하다..(이키님 말씀..ㅋㅋ)
그렇게 시작된 선배와의 대화!! 두둥...
다른 조원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도 저에게 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슬럼프가 오면 어떻게 극복하시냐는 질문에...
" 슬럼프가 오는 이유는? 성과가 빨리 안나서인 것 같다. "
네....저는 지금 고작 1년이란 시간이지만 남편의 희생으로 매주 토요일 임장을 다녀오지만...
이젠 뭔가 성과가 나와야할 것 같은 혼자만의 불안에 사로잡혀....가끔 훅~무기력증이 올때가 있더라구요..
사실 같이 시작한 다른 분들은 슬슬 1호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축하는 하지만....동시에..
나는 왜이렇게 못할까...란 자책이 더 커지더라구요....
"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
" 슬럼프를 겪고 지나가고 또 달리지만 저는 포기한 적은 없어요. "
남과의 비교 금지....이키님도 슬럼프를 겪고 이겨내고 나아가고 계시는 걸 보면
비단 나만 이렇게 슬럼프를 겪는 건 아니구나란 생각에 위안이 됐고...
저또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렇게 슬럼프가 오면 겪고 지나가고 달려가보겠습니다 ^^
부동산을 공부하며 이것만을 꼭 지키자 했던 하루의 루틴의 대한 답은?
" 목실감시금부를 1300일정도 쓴 거 같아요"
저는 사실 목실감시금부를 지난 1년간 쓰지 않았어요. 그저 시간가계부 정도 어플로 내가 얼마나 투자 시간을 쓰고 있는지..체크만 하는 정도였는데..목실감 시금부를 3월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왜들 그렇게 목실감시금부를 쓰는지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인드셋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사실 월부닷컴에 올리진 않지만 매일매일 내가 목표한 것들과 잘한점, 못한점, 특히 감사일기를 쓰면서 좀 더 제 자신에게 (일기같은 느낌) 솔직해지는 것 같아. 조금 마음 잡기 좋은 것 같아요.....저도 이키님처럼 앞으로 계속 써보려구요!!
저희 조 퓨미님의 질문!!
절약을 위한 꿀팁이 있으실까요? 저는 일단 무작정 안쓰려고 합니다. / 부수입을 위한 행동은?
이키님의 임장중 물도 안사마시고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물을 마셨다는...(저도 사실 물병에 물싸고 임장가요 ㅋㅋ)
지방임장에서는 차에서 양은냄비에 라면 끓여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시 돈을 모으는덴 꿀팁은 없다......무작정 안쓰는게 정답!!이었네요!!
(퓨미님은 이미 잘해내고 계십니다 엄지척!!)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 돈의 심리학
부수입은? 1년 모으는 돈이 1500만원이 안되면 부수입을 만들어야하지만..그렇지 않다면 그 시간에 투자공부를 빨리 해서 투자하는 게 돈 버는 것이라는 결론!! 아자아자 화이팅!!
실준반에 조장을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 갈림길이 있고, 기회가 올 때 예스라고 외치고 길이 연결되어 있지 않을지라도 예스를 외치면 이루는 목표로 갈 수 있어요. "
" 내가 어떤 선택을 할까 고민보다 그냥 선택했어요. 선택하고 옳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해요. 내 선택을 옳게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한다. 인생은 선택하고 정답을 만들어가는 것. 고민되면 그냥 하세요!! "
너무 주옥같은 명언들이었습니다.
(퓨미님을 실준반 조장님으로ㅋㅋ 저는 충분히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지금도 충분하세요....지금의 긍정에너지를 다음달 실준반 조원분들에게 나눠주세요!! 너무 멋진 준비된 조장님이십니다^^ 용기를 내세요!!)
저희 조 이돌맘님의 질문!!
첫번째 투자할 집을 결정할 때 경험을 들려주세요. 어떤 부분에 확신을 가지고, 그 때 배운 교훈은?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인정!! 그동안 배운 것에 근거해서 투자해보자!! 적어도 5가지 기준 중에 3개정도까진 경험해 볼만한 투자다..내가 놓친 2가지 중 그것으로 인해 어려워져도...뭘 잘못했는지 회고하고 복기하자.
배운걸 다 적용하지 못하더라도.....이런 경험까진 해봐야지 정도면 충분하다...
(이돌맘님 질문 덕분에 저도 궁금했던 부분 해소!! 모든 걸 다 충족할 수 있는 투자는 없다!!)
두번째 남편이 해외근무 중. 두 아이를 육아중인데 이제 다음달부터 조모임 불가능할 것 같아...조모임 없이 하는 공부가 벌써부터 걱정.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오래할 수 있을까요?
" 사실 굉장히 힘드실 꺼예요. 하지만 정신 잘 차리고 시간관리를 굉장히 잘하셔야되요. 모든 상황들이 완벽히 떨어지진 않아요. 남들이 편안히 누워있을 때 우린 한걸음 앞으로 나가야 성장하는 것이예요. 내가 이 안에서 어떻게 시간을 운영할지 잘 고민해보세요 "
(아이둘 신생아육아중에 이렇게 강의를 듣고 해내고 계신 이돌맘님은 충분히 대단하십니다!! 조모임이 없더라도 분명히 잘 해내실꺼예요~이돌맘님을 믿으세요^^ 화이팅)
저희 조 고북희님의 질문!!
그지역에 어느정도 알아야 앞마당이라 할 수 있나요? 갈때마다 새로워요...선배님은 어느정도까지 보셨을 때 앞마당으로 인정하셨나요?
" 하나의 지역에 대해 입지 가치와 가격을 모두 인지. 어떤 시장이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때 "
효율을 따지지말고 배운 방식 그대로.....묵묵히 하면 충분하다...
이키님은 지금 30개 넘는 임보가 있는데 첫번째 임보와 지금 임보는 퀄리티 차이가 크다. 하지만 첫번째 임보를 지금 보면 지금의 실력으로 그 지역이 다시 보인다.
저도 지금 임보도 사실 잘하진 않지만 첫 임보를 보면 우와~란 말이 절로..듬성듬성....휑!!
그래서 다시 첫 임보를 다시 임장가고 다시 고쳐 써야하나란 생각을 했는데....아니네요!! 저도 먼 훗날~
이키님처럼 30개가 넘었을 시점에 첫번째 임보를 보고도 그 지역이 다시 보이는 경험 꼭 하고 싶네요!!
(고북희님의 질문으로 저의 궁금증도 덩달아 해소되었네요^^ 좋은 질문 감사해요~ 일때문에 귀참으로 선배와의 대화의 참여하셨지만 이미 그 열정만으로도 엄지 척척!! 고북희님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저희 조 로버미니님의 질문!!
수도권 역세권 구축 아파트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 개발이 완료된 후 해당 구축 아파트의 가치는?
" 예를 들어 강동구에 둔촌 주공이 들어오는데 그 주변 구축이 좋아질지 안좋아질지는 몰라요!! 하지만 예측은 해보는거예요. 개발이 되면 상권이 달라지고,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지죠. 헬리오시티나 고덕그라시움처럼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만 해볼 수 있어요. 하지만 들어와봐야 알아요. 그런데 같은 조건에 같은 구축이라면? 호재가 얹혀진 걸 사는게....하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단지여야해요."
저도 지방 임장을 다니며 신축들이 들어오는 곳을 보며~오!! 여기 1년뒤에 다시 와보고 싶다. 어찌 바뀔까? 궁금했던 부분인데....전 무조건 좋아질꺼란 생각뿐이었는데...들어와봐야 안다는 말씀을 듣고...미리 생각을 정하지 말고 유연하게 생각해야겠단 깨달음이 있었네요!!
(좋은 질문이라고 칭찬 받았던 로버미니님의 질문!! 결혼 전 집을 얻기 위해 이렇게 미리 공부하고 계시는 준비된 남편 로버미니님!! 처음 강의를 듣고 공부하고 계시는데도 생각의 깊이가....분명 좋은 선택을 하실 거라 믿습니다~로버미니님!! 8월 결혼이신줄은 몰랐네요~ㅋㅋㅋ 미리 축하드려요^^)
저희 조 율아행복해님의 질문!!
처음 내집마련을 목표로 강의를 듣다가 큰 돈을 깔고 앉고 있는 게 아까워 투자로 더 큰 돈을 벌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회사일, 육아와 병행하려니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성장해나가셨는지 궁금해요?
" 다른 방법을 많이 생각해 봤지만.. 이거 아니면 내 노후자금을 만들 수 있을까?"
" 내 수준에서 난 이정도 속도가 걸리는 사람이야 하고 인지. 내가 단축시키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가야지? 인지해야해요. 남 의식하지 말고 내 스스로 알아야해요. 내가 할 수 있는 자원 내에서 열심히 했나? 탓만하는 건지 해볼려고 노력을 했는지는 본인이 판단하는 거예요. "
저도 약간....일에 육아에 투자공부에 좀 버겁다...생각이 들어서 제가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저만의 선을 그었던 것 같아요. 이정도면 충분해!! 잘했어~하지만 좀 더 할 수 있었는데....맞아요. 제 자신은 알고 있었어요...사실 이정도만 하고 좀 쉬고 싶다고...난 일 육아까지 하는 피곤한 워킹맘이니까!! 더이상 탓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게 공부해야겠어요.
(율아행복해님!! 내가 실준반에 갈 실력이 되는가?란 말씀하시는 순간~어머? 1년전 나? 완전 공감했어요. 지금 저도 그런걸요..내주제에 조장?해도 될까? 저도 이런 생각했어요...하지만 상황에 맞닥뜨리니 사실...잘하지는 못하지만...그래도 하게되는 것 같아요..율아행복해님도!! 분명히 할 수 있다...도오오오전!! 응원합니다~)
저희 조 smile90님의 질문!!
50대이고 상급지 갈아타기 하려다 시스템 투자를 고민중입니다. 선배님께서 50대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 갈아타기고 공부를 하셔야해요. 또 나 혼자만의 의사결정이 아니고, 나 혼자만의 자산이 아니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의 의사결정이예요...하지만 자산이 조금 있으시다면 충분히 좋은 시장입니다. "
자세한 정보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투자코칭과 매물코칭을 받아보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졌지만....
저도 월세로 가고 투자를 해볼까? 고민중이라 저도 굉장히 집중해서 답변을 들었습니다.
역시 제일 중요한 건 가족들의 의사결정!! 저도 아직은 남편이 지지해주지만....아직 제 자신이 스스로 판단이 잘 되지 않아 불안한 것 같습니다. 제 실력을 좀 더 키우는 것에 노력을 더 기울여야할 것 같네요.
(언제나 40조를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시는 smile90님!! 가족분들과 의견 조율이 잘 되어서....상급지 갈아타기든...시스템투자든 응원합니다~50대 저라면 분명 현실의 삶에 안주하며 살텐데..이렇게 멋지게 도전하는 스마일님을 보면 정말 뭐든지 다 잘해내실 것 같으세요!! 화이팅!!!)
저희 조 모토님의 질문!!
실거주집을 보고 있는데 저층이 싸던데...저층은 몇층까지, 몇세대 이상 아파트를 봐야하나요?
" 저층은 보통 1-3층 / 보통 300세대 이상이지만 요즘 같은 시장 분위기엔 좀 더 많은 세대수를 보셔야해요. 저층이 싼만큼...매도할 땐 더 싸게 내놔야해요..."
저도 사실 선호타입이 아닌 타워형에 동향집을 매도하려고 내놓으니....안.팔.려.요.ㅠㅠ
얼마나 더 싸게 내놔야하는지....하락장엔 정말 보러오시는 분들이 가격을 후려치시더라구요...
비선호타입의 설움 ㅠㅠ
(곧 아가가 태어날 예비아빠 모토님!! 하락장엔 역시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 같아요!! 저층은 보시지도 마세요~그리고 가격 후려치세요!! 급한 분들은...그렇게 팔더라구요 ㅜㅜ 아가가 태어나기 전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모토님~분명 좋은 집 구하실 수 있으실 꺼예요~~ 화이팅!!)
마지막으로 제 질문!!
앞마당은 7개. 하지만 내 투자금으론 중소도시 생각중. 하지만 비교평가가 어려워요..앞마당을 더 만들까하는데...중소도시 위주로 보는게 나은지....광역시-중소도시 이렇게 보는 것이 맞는지..
" 임보 1개쓰고 남아야하는 것.. 입지결정요소 / 투자의 우선순위 / 시세정찰병 "
음....저도 이렇게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는 것을 듣고...
아~저는 그정도까지는 파악을 못하고 마무리를 지었던 거였네요.....그래서 투자물건이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 투자후보로 가격대별 정리, 4억대, 3억대, 2억대"
처음 임보를 쓸때 지역개요에서부터 막혔어요....그때 강의에서 밥잘님이 임보를 쓰다보면 처음엔 앞부분에 시간을 많이 투여하는데 나중엔 맨 마지막 결론부분에 시간을 제일 많이 써요....라고 하셨을 때 전 잘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하지만 저도 임보를 조금씩 쓰다보니........결론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침표를 찍지 않고 끝냈던 것 같아요!! 마지막 결론부분을 대충 하고 넘기니.............그래서 더더 서북구도 투자할 물건이 있다는 말씀에...
아........마지막 결론을 내가 잘 못내고...끝내니 결과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임보 마무리를....꼭 지어보겠습니다.
실전반을 자꾸 못 듣고 있어요...이렇게 하는 게 맞나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년만에 월부학교에 가셨다는 말씀. 3년만에 가서 처음 월부학교였지만 정말 잘하셨다는 말씀에...
와~대단하다.....전 좌절하고 속상해하고....그냥 하루 통으로 날려버리는 행동들만 했었는데...
이키님은 기회가 올때까지 무던히 노력하셨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졌습니다. (멋져요)
" 기회가 언제 올지는 몰라요. 하지만 첫번째로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을 할꺼고, 두번째로 기회가 올때까지 칼날을 갈며 준비가 되어있어야해요. "
임보를 쓰다가도 생각을 많이 담아야한다는 것을 알지만....늘 임보에는 답이 없는 질문들만 적혀있던 것 같아요...그래서 더 답답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퍼즐 조각을 모아다가 안맞춰지는 건 질문을 잘 적어놓고, 기회가 왔을 때 그 퍼즐을 잘 끼워맞춰보라는 말씀과 늦더라도 맞춰야한다는 말씀에 오히려 기회가 왔는데도 제가 그 기회를 날려버릴까봐 두려워졌네요!!
묵묵히 준비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사실 질문에 이키님이 너무나 공감해주셔서 살포시 눈물이 (다행히 흐르진 않았어요...) 울컥했습니다.
제마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감사했습니다....
다들 누구나 겪는 한 부분임을 알고 너무 좌절하지 않고 이키님 말씀처럼 기회가 오기 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제가 되어 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선배와의 대화 시간으로..
제 닉네임처럼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이키님 감사합니다~~
또한 부족하지만 40조 조원분들 제가 힘을 드려야하는데 오히려 제가 조원분들 덕분에 힘을 받네요^^
늘 감사합니다~~~다들 이번주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4시간에 걸친 선배와의 대화라니ㅠㅠ 매우 갬동이네요🥹 후기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님>< 남이 아닌 내 자신과 비교하면서 결론까지 알차게 적어봅시당!!!!!ㅎㅎㅎ💖💖
후기를 읽어버니 어제 진행했던 내용이 다시 복기가 되네요. 이 글은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다시 보고싶어요ㅎㅎ 다들 좋은 질문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사실 생각나는 질문도 없고해서 급하게 물어본 티가 나네요ㅜ (좋은 질문을 하려니 더 어렵게 생각 들더라구요) 우리 조장님 덕분에 항상 힘이 납니다 ! 다음번에 꼭 실전반부터 시작해서 월부학교까지 가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
어머나 우리 조장님 지금 선배와의 대화를 하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담겨있는 후기 감동적이에요♡♡ 꾸준히 임장과 투자 공부 생활화하고 있는 조장님 분명 좋은 결과 있을 테니까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저희 조원들도 매일 함께 응원하고 있는 거 아시죠?^^조장님을 아는 모든 사람들도 한마음일 거라 생각해요 늘 섬세하고 꼼꼼히 잘 준비하시는 모습보며 저도 많이 배우고 따라갈게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