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돈이 1하는 똘똘한 6채 만들조 셀린]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실준 67기 16조 셀린입니다🙂

 

지난 주말 단지 임장을 하였고, 이번 3강에서는 코크드림님의 
지역에서 가장 좋은 곳 골라내는 단지임장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역세권이라고해서 무조건 정답이 아니다. 

    역세권은 단지 가치 판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역세권에 있는 단지여도 주변에 유해시설 또는 비선호시설이 있다면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선호도에 절대적인 요소는 없기 때문에, 

    역세권과는 별개로 단지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예요.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단지 임장이예요!

    단지 임장을 하면서 주변 환경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나홀로 아파트라도 괜찮아 

    저는 사실 나홀로 아파트라면 무조건 배제를 하였어요.

    하지만 서울에서는 아파트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심지어 그 아파트가 입지가 좋다면 그 단지가 나홀로 아파트여도 투자 가치가 있다고 해요👌 

     

    비슷한 예로 지방의 경우 연식이 좋은 소규모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500세대 외롭게 하나만 있는 단지보다 선호도가 더 높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단지 임장을 가야 보이는 것들

    실제로 최근에 지인 분이 전세 구하려고 집을 구하러 다니다가 오르막길에 위치한 단지를 갔었어요. 

    처음에는 어마어마한 오르막길을 보고 

    이 단지는 오르막길이라서 절대 여기는 안살꺼야!! 하지만 입지는 좋네? 

    라는 마음으로 갔다가 단지 내에 오르막길을 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오…? 꽤 괜찮을걸…?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ㅎㅎ

     

    결국 지인 분은 고민하다가 그곳으로 이사가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왜냐면 그곳은 강남 접근성이 매우 좋은 입지였거든요😸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가야지 알 수 있는 것들! 

    단지 임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 급매에 낚이지 말고 전고점에 혹하지말자 

    급매라고 해서 봤더니 사실은 그곳이 비선호단지(유해시설이 특히 가까운 단지거나 도로 옆에 있어서 소음이 발생한다든지 등)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내가 만약 투자를 직접 진행하는 경우에는 더 심도있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전고점 순서대로 단지 가치 순서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임장하고 분석해서 가치 순서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생활권 안에서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전고점은 맨 마지막 순서로 확인해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문제 앞에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가 아닌 

    그래 문제는 이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하면 할 수 있을까

    에 집중하고 해결책을 찾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핸드캡에 매이지 말고 오히려 어필하고 활용하자.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우리가 애써 피하고 도망치고 버려야 할 것은 ‘가벼운 아령’이다.

     

    코크님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핸드캡을 오히려 극복하고 활용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어요😎

     

    편하고 쉬운 길만 가면 지금의 어려움도 없었겠죠…?

    어렵고 힘든 길을 가지만, 

    그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 모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단지 내 임장 시 체크리스트 더 꼼꼼하게 확인하기
  • 이왕하는 거 코크님처럼 더 즐겁고 적극적이게 하기
  • 튜터님들 칼럼 필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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