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북수원 이목지구 1,744가구 공급

✅ 신문기사 정리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GTX 교통호재가 있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더 리체2’가 분양한다.
이목지구는 4,200가구의 미니신도시로 이번 리체 2차 분양은 1,744가구이다.
북수원 IC와 인접해 자동차로 사당과 양재 등 서울 강남권 주요 지역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인근 북수원 테크노밸리와 R&D사이언스파크 등도 예정돼있다.
동원동우고, 장안고 등이 가깝고 단지 옆 상업/업무권역 연면적의 30% 이상을 서점, 학원, 독서실 등 교육시설 의무용도로 확보하게 돼 있다.

✅ 생각 정리

수원 장안구도 소액투자할 수 있는 수도권으로 알고있어서 궁금했다.
이목지구의 리체 2차는 1호선 성균관대역에 600m 거리로 멀세권정도이고 도보로도 이용 가능하다.
리체 1차가 14억(검색해보니 최상층이 14억, 일반층은 10억)에 분양을 했는데, 어찌저찌 계약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말이 되는 가격인가?)
GTX-C도 금정-의왕-수원역으로 들어서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곳은 아니다.
빈 땅도 중간중간에 보여서 여러 리스크가 있어 보인다 (확실히 수도권보다는 조금 지방느낀이 난다)
같은 1호선의 화서역 신축 주상복합(브리시엘)이 전고 12.5억이고
4호선 범계역의 아크로가 14.45억에 거래되었는데 사실상 너무 고분양가가 아닌가 라는 생각과
이걸 받아주는 사람들 (계약) 이 있다는 점이 놀랍다.
나라면 이 가격에 분양도 받지 않을 것이고 이 금액이면 최소 2급지 이상에 투자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