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3넘고 물넘어 1등 물건 찾조 리치사모] 단지분석은 1등부터 100등까지 줄세우기가 아니다!! (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벚꽃은 떨어졌지만 투자 텐션은 멈출줄 모르는

리치사모입니다~^^

분위기 임장의 여독(?)이 미쳐 풀리기도전에

단지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했을때는 

어? 생각보다 경사가 덜한데?

단지임장 했을때는

와~~ 단지 경사 진짜 심한데?

허벅지 터질거 같애~

정말 혼자라면 가기 힘들었을 언덕인데

조원분들과 함께하니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낼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투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3가지 키워드

저는 2022년 8월부터 월부 입성하여

정규강의만 20개 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가끔 ‘기본’을 생각 못할때가 있었습니다.

투자에서 잊지 말아야할 것은

아무리 종잣돈에 맞는 단지여도

가치/ 가격/ 비교평가를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가치도 모른채 싼지 비싼지 판단하지 못하고

부사님의 “이거 금방 팔릴거 같애~ 다른 투자자가 보러 온대~”

이 한마디에 임장보고서 결론도 제대로 내리지 못한채

은행 계좌부터 확인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심장이 뛰어도 임장보고서와 임장을 통하여

가치: 투자 가치가 있는지?

가격: 이 가치에 이 가격이 어울리는지?

비교평가: 내 투자금에 이 물건이 최선인지?

가치와 가격을 제대로 알고 앞마당을 늘려서 비교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심장이 뛰어도 머리는 차갑게~ 

임장보고서/임장으로 가치/가격/비교평가 잊지 말자!!

지역안에는 선호하는 요인을 보아야 한다.

임장지에서 여러 생활권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는 

‘교통’이 주요 주거요인이라고 판단되면 

모든 생활권을 ‘교통’ 을 기준으로

판단했었습니다.

그런데 20평대/ 30평대 선호 지역도 차이가 있고

같은 생활권안에서 조차도 

선호 단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역세권을 예로 들었을때

역세권에 정비되어있지 않은 생활권보다

역하고 거리가 조금 있지만 

균질성 있고 깨끗한 환경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코크님께서 역세권이라고 다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역하고 가깝지만 주요업무지구를 지나가지 않는 노선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선호도도 절대적인 요소는 없다는 것을 알고

단지의 가치를 볼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BM  

단순한 선호 요인에서 벗어나 조금 더 딥~하게 파악 한다.

단지분석은 1등부터 100등까지 줄세우기가 아니다.

직장 다니며 임장과 임보를 겸하다보니 

어느새 단지분석 파트에서 힘이 빠지곤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

그래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

최대한 많은 단지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때마다 즐거움이 아니라 약간의 스트레스(?)로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너무 양에 집착한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코크님께서 단지분석은 1등부터 100등까지 

줄세우기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단지분석을 통해 단지 가치와 가격, 비교평가를 해서

매물 임장 단지를 선정하고 투자 단지를 미리 찾아볼수 있는데

너무 양에 승부를 걸면 디테일함을 놓칠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위하여 실행되는 프로세스기때문에

단순 줄세우기에 벗어나 

그 지역에 생활권별 주요 단지와 투자 가능한 단지 등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BM  

단지분석 양말고 질에 집중하자!!

목 디스크 증상으로 도수치료 가기전에 강의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디테일함을 갖춘 투자자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자산 42억!!

목표 순자산에 맞는 행동을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