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월부학교 봄학기 우리아기 이유식 투자건강을 위한 용맘 10단계 에스더케이] 4월 반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10반 에스더케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일요일(4/20) 있었던

용맘 튜터님, 베이비즈와 함께 한

첫 반임장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이번 반임장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밀도 있게 꽉 채운 투자자의 하루' 였는데요.

아침부터 헤어질 때까지,

열정적으로 튜터링 해 주신

용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후기는 반임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2가지 키워드로 남겨보겠습니다.

1. 한 단계 더 들어가기!

첫 사임 발표는 모국어님, 버린돌 반장님께서 진행해 주셨고,

뒤를 이어 짧고 굵직하게 파이어고고님, 로건파파님께서

입지 파트를 어떻게 작성하시는지 알려주셨는데요.

모국어님의 임보는 전반적으로 궁금증이 많고

그를 딥하게 파고들어 해결하는 느낌이 강했고,

얼마나 많은 인풋을 들이셨을지 느껴지는 정성스러운 임보였습니다.

반장님의 임보는 임장지 뿐만 아니라 인근 앞마당까지

모두 훑을 뿐만 아니라 토요일 매임 후 배운 부분까지

세심히 정리하셔서 넓게 펼쳐 보는 임보였는데요.

고고님과 파파님의 발표를 통해서도

임보의 세세한 부분을 파고드는  집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월부학교에 온 이상,

기존에 하던 것에서 한 발짝 더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네 분의 발표를 들으며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임 발표 시간에는 '임보는 태도이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얼마나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작성하셨는지

이렇게 결과물을 보면 다 드러나는데,

나는 얼마나 과거를 개선하려고 하였고,

하나를 깊게 파고드려고 노력하였나

생각이 들며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2. 가장 빠른 것은 '하라는 대로 하는 것'

반임장의 두 번째 시간은

튜터님과 함께하는 비교임장이었는데요.

비교 임장지는 몇 년 전 혼자서 분임만 했던 곳이었는데,

몇 년 만에 방문하니 많은 것이 변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튜터링 데이 임장을 하면서도

임장지에 관심을 갖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임장을 하라고 하셨는데요.

튜터님께서 말씀 주신 것들을 고민해보고,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며 임장하니

더욱 알찬 비교 임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튜터님과 말씀을 나누며

이번 학기 어떠한 행동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도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후기를 적으며 반임장을 돌아보니

최근 반독모에서 반장님께서 말씀 주신

가장 쉽고 빠른 것은 '배운 대로 하는 것,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떠오릅니다.

나에게 부족한 점,

내가 해야할 점을 튜터님께서 짚어 주셨는데요.

이 부분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묻고 개선해야

성장하는 3개월,

결과를 내는 3개월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3개월,

방향성 잊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하루 만들어 주신

용맘 튜터님과 베이비즈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