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숨은 부자 SOY24의 독서 후기] / 부자의 언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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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ing (123p)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하고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 매일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나가며 세상을 사는 법을 배워나야겠다.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표에 집중해나가야겠다.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원하는 것들에도 집중해야겠다. 문제가 느껴진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보도록 하되 모든 일들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과대평가는 하지 말아야겠다. 원치 않는 것을 즉시 바꿀 수 없을지 몰라도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방향을 트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결정해봐야겠다. 목표를 도달하는 데 있어 빠르게 되지 않는다고 조급해할 게 아니라 좀 더 단단하게 기초를 쌓아가는 중이라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임하면서 나가보도록 해야겠다.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는 상태로 있으려 하고 쉬고 있는 육신은 수많은 핑계를 생각해낸다.

안주하지 않게 뭘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그것을 하지 않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겠다. 행동하는 힘이 내재되어 있는 거처럼 행동하지 않는 힘도 내제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행동하는 힘이 더욱 크게 작동하도록 해야겠다. 그러니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계속 그 일을 해나가게 만드는 일의 관성의 법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가야겠다. 행하는 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시작하는 게 어렵다는 것과 행하지 않는 게 행하는 거보다 쉽다는 것을 늘 상기시키면서 뭐든 행동을 해서 저항을 이겨내야겠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 했을 때의 무기력함이 아님 무엇인가를 행함으로써 자그만한 것도 얻어나가도록 해야겠다.

생산성은 계획을 따를 데서 생기고 계획은 명확한 목표로부터 나오는 거야.

원하는 것을 알면 적은 노력으로 효과를 볼수 있게 분명한 목적에 꾸준히 시간을 들여야겠다, 큰 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서 꾸준히 행할 수 있는 실행 계획을 세워 오래도록 그 길을 가도록 해야겠다. 생산적인 시간은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게 하는 시간으로 사용해야겠다.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하고 전략을 짜고 문제를 복기하고 결과를 그리면서 보낸 시간에 크게 의미를 갖고 활용해나가야겠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유지하게 육체라는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어나가기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 그런 노력을 통해 걱정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피로를 활기로 바꿔야겠다. 계획을 세워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생산적인 과정 및 그 시간들을 잘 활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