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리치_여유로운리치] 2025.4.25 ~ 4.27 감사일기



4/25(금)

1. 오늘 오전에 자동차 엔진오일만 갈려고 갔다가 생각보다 정비할 것들이 많이 생겨서 생각치 못한 지출이 나갔지만 그래도 미리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수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하준이형과 태원대리님과 제주도를 놀러갔는데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쁜 바다도 보고 정말 구하기 힘든 맥주들도 먹어보며 즐거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3. 비행기를 타로가기 전에 대출 관련 서류도 제출하고 짬내서 할일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26(토)

1. 오늘도 제주도에서 정말 멋진 바다가 보이는 스팟을 데려다주고 맛있는 음식점, 식당을 데려가서 하루종일 배터지게 맛있는 것들을 사준 하준이형, 태원대리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오늘 오토바이를 타며 제주도를 돌아다녔는데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음에 감사합니다. 진짜 나도 하준이형처럼 살아야겠다..

3. 오늘은 저녁을 먹고나서는 여자친구와 둘이서 시간을 보냈는데 맛난 갑오징어회와 소주한잔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27(일)

1. 오늘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못다한 임보를 작성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집에 돌아오기 전에 필요한 물건들도 사고 드디어 이발도 했음에 감사합니다.

3. 출장도 가고 제주도도 갔던 한주였는데 적절하게 일도 하고 간만에 푸른바다도 볼 수 있었던 한주였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