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와 단지분석이 투자자로 성장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은

내가 투자하는 물건이 있는 지역의 입지가 어떠한가? -→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 중 가장 좋은 지역인가? -→ 내가 투자하는 단지의 입지는 어떠한가? --) 투자 할 수 있는 단지 중 가장 좋은 단지인가?

 

단지분석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가치가 있으면서 저평가 되 있는 물건을 찾아내는 것 (이 물건에 이 가격이 어울리나?)

 

무엇보다 투자 물건을 뽑아내는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알려주셔 좋았다.

단지분석 -→ 저평가 물건 고름(전고 확인, 내 투자금 5000 위 아래로 리스트 한다) -→ 현장 매물 확인(매임) -→ 비교평가하여 나에게 유리한 조건을 가진 투자물건 찾아내기(가격이 싼지, 조건이 좋은지, 내가 감당가능한지)

 

특히 부사님을 대하는 태도, 관계형성에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팁을 주셔서 좋았다

 

강의중 ㅇㄹㅅㄹ 과 ㅁㅇㅎㄷ를 비교하시면서 3.2면 투자 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셨다.

ㅁㅇㅎㄷ  단지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으나  투자금이 오버되 아쉬워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시세체크를 잘 못 했었나 싶었는데

ㅇㄹㅅㄹ은 25년 4월시세이고  ㅁㅇㅎㄷ는 24년10월 시세였다.

ㅁㅇㅎㄷ를 3.2로 할 수 있음을 여러차례 언급하셨는데

강사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철썩같이 믿고 있는 나 같은 초보 수강생들도 많은 만큼

시세 관련 말씀은 최근 시세로  확인하고 이야기 해주심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오랜 현장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셨는데 결국은 내가 반복해야 내 것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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