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첫 강의를 듣기까지 3년 걸린 이유가 이거였네요…
월부를 접한건 코로나때 입니다. 오히려 친구에게도 추천해주고는 친구는 임장도 다녔는데
저는 정작 시작하지 못했는데 ..
그 이유를 오늘 오프닝 강의를 듣고 알았습니다…
1. 대출상환과 투자중 고민으로 3년…
- 입주권 중도금, 전세 보증금 인상등… 이라는 이유로 가장 기본인 저축만 하고 나머지 편하게 소비
2. 남편과 다른입장
신혼시절부터 투자에 대한 이견이 많아 서로 지지해 주지 못해 이제는 투자에 대해 서로 의구심만 있다 보니
투자를 해보지도 못해온 지금 상황, 현재도 서로 이견이 많음
→ 최근 다시 남편과 같이 해보려 상의했지만 남편은 퇴직후 설계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이젠 나혼자 작게라도 저축부터 투자까지 해보겠다는 결론에~ 늦었지만 첫강의 부터 시작함!!
3년전 시작이라도 여러가지이유로 망설이지 않고 해봤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이 나아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첫 강의만 들었더라도 좀 더 나아가고 있었겠지요~
이제라도 늦었지만 실행에 옮기는데 주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열심히 실행에 옮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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