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3주차 강의 후기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3주차에서의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여태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깊이 들어가다보니 아….이걸 어떻게 할까란 막막한 생각이 먼저 드네요 해야하는거고 새로이 배우는거라 익숙하지않은 일이라 어렵다고 착각하는거다고 머리로는 아는데 참 생각하는 걸 행동으로 옮기는게 나이가 들면서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학생들에게 쉬운건데 익숙하지않아서 그래라는말을 많이 하고 익숙해질만한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매번 말하는데 스노우볼처럼 쌓는데 이렇게 에너지가 많이 드는구나를 많이 깨닿게 되네요

차하나 살때도 엄청 알아보고 따지면서 사는데 가장 비싼 집을 사는거니 더 시간을 들이고 내공이 쌓인다면 2호 3호는 조금 덜 힘들겠지란 생각은 충분히 하는데 지금의 역활이 많아서 버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게 답이다 라고 생각하고 잘 못해도 늦어도 계속 계속 머리속에 넣어놓고 익숙해질때까지 점차 시간을 들여보려구요. 

사실 인상깊은 내용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ㅜㅜ

그냥 임장보고서가 언제쯤 익숙해질까 시작도 겁도 많이 나는데 그냥 못하면 못하는대로 하루에 몇개씩 정해서 네모칸에 채워넣는일부터 해보겠습니다. 괜히 돈도 없는데 분당을 하다보니 더 의욕이 떨어진거 같아 따로 구성남을 더 찾아보러 다녀야겠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우주상향인 분당은 잠시 내려놓고 열심히 구성남 보물찾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요. 나한테 맞는 문제집을 찾으러 가는것 처럼 계속 앞마당늘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