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노원구는 단지임장이 평지인데 힘드네 [실전준비반 67기 80조 마운틴]

  • 25.04.29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3월부터 시작한 [열반스쿨 기초반 85기 145조 마운틴]

 

산에 다니면서 유유자적 살고싶었는데, 경제적 자유와 내지마련을 하려고 월부의 유튜브 ₩1,000 강의에 혹해서  한 번 들어본 이후 쭉~~ 수강하고있다.

 

마운틴은지난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더클써니’조장님이 카톡 등반사진을 보고 만들어준 닉네임.

이번에도 기초반의 조원들이 실전준비반에 많이 수강하신듯.

심지어 같은 조에도 반가운 얼굴을 다시 봤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더 힘들었다.

손도 마음대로 못 쓰고 불편한데다, 계속 수업을 들으면서 무리하는것 같았다.

강의기간에는 피로에 지치고, 회사나가는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2달간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 임장까지하고 보고서만 쓰면 되겠지? 했는데.

보고서가 너무 어렵다.

 

시세분석, 단지분석 까지는 어려워도 빈칸놔두고 하는데, 이제는 매물임장까지 해야 한단다.

전화 임장도 필요하면..?

 

매물임장을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이됐었다.

조장님이 적절히 조율해서 혼자 또는 함께 할 수 있게 정리해줬다.

일단 혼자할 분들은 혼자가고, 함께 하실분들은 시간 맞춰 같이 하기로 했고, 난 우리 조장님과 함께 가기로 했으니까~

조장님이 너무 든든해서 다행이다^^

 

이번주에 단지임장을 2번째 다녀왔는데, 가장 힘든건 지난번처럼 체력보다는 새로 앱을 깔고, 사용하는것과.

뭘 너무 몰라서 생각없이 너무 다녀서 남는게 좀 없었다는점?

양손을 마음대로 못 써서 

다행히 혼자가 아니라, 조원들과 함께하니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혼자 다녔다면 전혀 몰랐을텐데, 조금이나마 나아졌다??

 

막상 다닐때는 몰랐는데, 강의를 들으니 단지임장 전.

그리고 다니면서 확인할 것, 다녀와서 정리해야 할 것.

 

내 투자금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려면? 뭘 봐야하는지 설명이 이어졌다.

물론 임장은 지도나 로드뷰로 보는것보다 훨씬 중요했지만, 늘 “왜?”라는  물음표를 머릿속에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자산증식레미
25. 04. 30. 08:44

마운틴님 손도 불편하실텐데 고생 많으세요. 실준 처음하면 쏟아지는 정보와 기술(?)들 할일이 많아 쉽지 않죠.. 하지만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이기에 어려운게 당연합니다. 든든한 뒷배(?)가 되어드릴테니 끝까지 함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