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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저자 | 행복의기원/ 서은국 |
한줄 요약 |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살기 위해서 행복함을 느껴야 한다. |
키워드 |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이다. |
남겨야 할 한 가지 본/깨/적 |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만들어진 동물이다. 조금 더 냉정하게 표현하자면 인간은 생존 확률을 최대화하도록 설계된 생물학적인 기계고, 행복은 이 청사진 안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행복이 종착지 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인생의 종착지까지 가기 위한 도우미 역할이었다니,결국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빈번한 행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
행복은 객관적인 삶의 조건들에 의해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행복의 개인차를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것은 그가 물려받은 유전적 특성,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외향성이라는 성격 특질이다. | |
행복한 사람들은 이런 ‘시시한’ 즐거움을 여러 모양으로 자주 느끼는 사람들이다. 행복은 복권 같은 큰 사건으로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초콜릿 같은 소소한 즐거움의 가랑비에 젖는 것이다. → 행복은 규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소소한 행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행복은 비타민과 같이 일정량 이상이면, 둔감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행복은 인생을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자주 일어나서 긴 인생이 종착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 | |
객관적으로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보다 이미 가진 것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가 행복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 →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하면 행복은 가까이 있고,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더 가지려고 하면, 행복과 멀다는 것을 알았다. | |
외로우면 산도 더 높아 보인다. 남산의 케이블카의 가장 가파른 경사가 25도 이다. 하지만 미국 버지니아대학 연구 팀에 의하면,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언덕의 경사가 좀더 완만해 보인다고 한다. 친구가 손을 잡아 주면 신체적 고통도 더 오래 견딜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 |
행복은 나를 세상에 증명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잣대를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필요도 없고, 누구와 우위를 매길 수 도 없는 지극히 사적인 경험이 행복이다. → 행복은 다른 사람의 판단이 아니라, 내 판단, 생각이 중요하다. | |
행복은 거창한 관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경험이라는 점이다. 그것은 쾌락에 뿌리를 둔, 기쁨과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정서들이다. 이런 경험은 본질적으로 뇌에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철학이 아닌 생물학적 논리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 행복은 철학이 아니라, 쾌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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