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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aka. 유르츄르래미안슈르사야쥐
144번째 독서 후기
(25년 - 독서 19째, 후기 14개째)

몇 번째 재독인지 가물가물 하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포인트에서
깨달음을 얻게 해주시는
너나위님의 [월부은]
다시 한 번 펼쳤습니다~!
투자를 아예 안 했던 때와
지금 읽을 때는 와닿는 부분이
서로 다르더라구요
무엇보다 이 과정을
꾸준히, 오래, 아주 오래
해나가시는 그 자체가
굉장하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월급쟁이로 시작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할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했고,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을 소복하게 쌓으며
다른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좋은 책
다시 한 번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목차
10만 부 돌파 기념 특별 서문 프롤로그_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 WHY |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0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0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0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04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 DIRECTION | 2장_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01 직장인의 투자 전략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0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 WHAT | 3장_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25평 아파트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 분당 21평 아파트 0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 04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 평촌 21평 아파트 | | CONCEPT | 4장_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0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0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04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0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 HOW | 5장_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0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0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0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0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 MIND | 6장_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0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에필로그 한 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면 특별 추가문 · 독자 FAQ에 대한 답변 ·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공약 · 너나위의 투자 사례 업데이트 | ||
'프롤로그_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 P. 18 | 당신은 그날의 내가 그랬듯 그동안 가졌던 자기 생각에 강한 의구심을 가져야 한다. 내 생각은 다 옳고 다른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를 깨닫느냐 아니냐에 따라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가 달라질 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의 고정관념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면 이제 차분하게 생각해 보라. 당신은 현재 당신과 당신 가족들의 미래를 계획해 두었는가? | ||
모든 변화에 앞서 그동안 내가 해왔던 방식대로 어떤 결과가 났는지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투자를 막상 시작하고 나니 이 방법을 믿고 배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 뒤로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가장 힘들고 어렵지만 중요한 부분, 무지에서 내 상황을 깨닫는 그 단계가 가장 오래 걸렸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대부분 그럴 것이다. 그동안 내가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었고, 부족하긴 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고, 이렇게 살다 보면 앞으로도 이 정도로는 살지 않을까?라고 흔하게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생각에 의문을 품기가 참 어렵다. 고집스러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보통의 사람이 나의 상황에 의구심을 갖는 것, 내 방식대로만 해서는 미래가 준비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느날 갑자기 깨닫는다는 것은 쉬운 일 이 아니다. 그래서 '빨간 약을 먹는 것'은 그 자체부터가 정말 어렵고 중요한 것 같고, 그래서 일단은 자본주의를 깨달았다면 절반은 시작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주변 사람의 눈을 뜨게 하는 것도 정말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현실을 자각하게 할 수 있을까?.. 아직 이 방법은 찾지 못했다)
'| WHY |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 P. 45 |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눠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 ||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에서 노후 준비는 셀프인 거 같다. 그동안에도 그렇게 믿었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치열해지고 힘들어질 듯 하다. 처참한 우리나라의 출생률과 앞으로 폭증하게 될 노인 인구의 비중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잘 모르고 산다. 노후준비 등등에 대한 이야기 또한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흔한 일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산다. 마치 우리나라가 지금 전쟁을 잠시 멈추고 있는 휴전국이라는 사실을 잊고 북한 이야기에 시큰둥하게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노후 빈곤은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불쑥 찾아올 수 있다.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50살 60 살까지 지금 직장에서 월급 받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은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의 일이며, 지금 건강과 돈이 가장 많을 때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냥 가진 것을 탕진하고 한 철만 사는 베짱이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놀랍도록 아무도 이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참 무섭다.
'| DIRECTION | 2장_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P. 75 | 시간이 곧 돈인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으면 소득을 얻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회사에 매일같이 출근해야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인이나 본인이 자기 사업장의 문을 열어야 수입이 생기는 소규모 자영업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시간을 투입하는 행위를 근로 혹은 노동이라고 한다.
반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은 어떤가? 오히려 노동자보다 돈을 더 많이 벌면서 시간 역시 많다. 당연한 일이다. 돈을 버는데 나의 시간을 투입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러니 남는 시간을 더욱 생산적인 일에 쏟아부을 수 있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그저 돈을 버는 일 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그런 삶,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가? 이제 결론은 명확해졌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 ||
| P. 84 |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라는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이 포지션 전략이야말로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
시간에 대한 부분을 읽으며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그리고 돈이 되는 시간으로 나누었던 부분이 생각났다. 그리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직장을 다니는 흔한 우리들의 경우, 나의 시간을 시간당 얼마와 맞바꾸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는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그만큼의 값을 쳐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말도 안 되게 오랜 시간을 일해도 지금보다 훨씬 못 벌 것이고 열악할 것이고 부족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이다. 앞으로 점점 몸은 아파질 거고 체력은 떨어질 텐데 오히려 더 많은 시간과 기력을 일에만 써야 한다 그러고도 지금보다 생활수준이 나아지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언젠가는 이룰 것이라는 꿈을 마음속에 품고 사는데 그것을 꿈으로만 꾸어서는 절대 이룰 수 없다. 지금 행동하고 준비해야만 나중에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이를 깨닫는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은,내 기준으로는 노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어른과 어쩔 수 없이 사는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었다. 보는 것만큼 제대로 깨닫는 것도 없다. 노후 준비가 되어 있냐 아니냐를 통해서 우리 인생의 끝맺음은 온도차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보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내가 지금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끓어오른다.
일단 여기까지 내 생각이 미친다면,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아졌다면, 그 뒤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월부에서 / 환경에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신다. 그럼 그냥 그걸 하면 된다. 싸고 투자금 범위에 맞고 감당 가능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다. 중간중간 고비가 올 때마다 다시 한번 노후에 대해 떠올리며, 내가 이걸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를 그려보는 것도 초심을 되찾는데에 도움이 되곤 했다.
'| WHAT | 3장_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 P. 136 |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 138) 그렇게 하다보니 온실 속 화초처럼 지내던 직장인에서 가족을 위해 나를 내려놓고 때론 굽힐 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다. 그런 자세로 임하니 가격을 내려달라는 요청에 난색을 표하던 매도자도, 결국 그 대신 관리보다 많은 액수의 계약금을 바로 송금하겠다는 나의 제안을 받아주었다. | ||
| P. 140 |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도 키웠다 투자 시장에 들어와서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하라 오히려 그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리게 된다면 다음 투자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 ||
| P. 161 |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이 세 가지를 갖추고 자산 규모를 늘려간다면 누구나 부동산의 계단식 상승 구간이 나타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속도로 순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일하고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먹고, 자고, 쉬는 동안에도 말이다. | ||
| P. 163 |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고는 손품으로 투자의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이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하는 지역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래서 시장 상황과 꾸준히 무관하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많지 않은 것이다. 다만 같은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 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 ||
아직 시장에 아주 오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3년 좀 넘게 지켜보고 있자니, 생각보다 초반에 운이 작용하는 영역이 많은 것 같다. 어떤 시기에 어떤 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서 바로 투자 성과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 운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다음이 또 달라지는 것 같다. 겸손해야 하는데 겸손하기가 쉽지 않다. 내가 뭔가를 해냈다는 거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경계하고 주변 사람들 (특히 투자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흘려 들어선 안 된다.
처음 한두 번은 운이다. 하지만 타석에 여러 번 올라갈수록 실력에 귀결된다. 진짜 성공이 내 실력이려면 그 성공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한두 번의 반짝이는 투자성과가 아니라 세 번, 네 번, 열 번을 반복하더라도 잃지 않고 돈을 벌어나갈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면 그때는 정말 내 실력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려면 매 순간, 매 챗수마다 경험을 토대로 복기하고 깨닫고 교훈을 얻어서 다음에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열 채 까지는 연습이라고도 하시고, 겸손해야 한다고도 하시는 것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복기하고 개선할 점이 계속해서 발견되는 나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겸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 아닐까? 잊고 있던 지난 투자 복기글도 써야겠다 :)
'| HOW | 5장_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 P. 313 |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놓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이다.
평소에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아는 지역과 투자 가능한 지역을 늘려두면 가능하다. 잘 생각해보라.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 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 때이다 . | ||
강의에서도 코칭에서도 항상 투자할 후보가 여러 개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듣는 동안 나도 당연하게 끄덕였다. '당연하지, 어떻게 물건 하나에만 매달릴 수 있겠어- 이거 아니면 다른 게 없는 상황이면 안 되지'라고 말이다.
그런데 막상 투자에 임할 때는 그게 참 쉽지가 않았다. 조급해지고, 지금 이 물건이 날아갈까 봐 마음이 불안해지고, 이거보다 좋은 물건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설령 있을지라도 그걸 찾아내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나의 1호기도 그랬고, 사실 2호기도 그랬다. 돌아보니 투자를 보물 찾기 게임처럼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만일 나에게 다른 투자 후보 물건이 없는 채로 단 하나의 물건에만 집착하게 된다면, 이는 곧 실력 부족이기도 하다. 그럴 때는 투자를 안 하는 게 방법일 수도 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하나는 그렇게 우연히 산 투자 물건에서 성과가 나면 나는 겸손해지기가 어렵기 때문이고, 또 그렇게 해서 산 물건의 가격이 떨어질 경우에는 더 큰 좌절감에 빠지기 때문이다. 둘 중 어떤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투자를 오래 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물건을 여러 개 보고 있어야 한다.
제일 최근에 했던 서울 투자는 그래도 막판까지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후보 물건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공격적으로 가격 협상에도 나설 수 있었다. 중간에 다른 한쪽 물건이 먼저 매도되긴 했지만 (그래서 조급한 마음이 같이 들기도 했지만) 실제로 둘 중 어디에 투자해도 상관없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깨달았다. '나는 어디어디에 투자하고 싶다'라는 식으로 지역이나 단지를 특정하는 게 참 의미 없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어디에 투자하게 될지 모른다. 여러 가지의 후보 물건들 중에서 가장 가격이 싸고, 조건을 잘 맞춰주는 곳이 내 투자처인 거지, 한두 군데에만 매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내 투자의 모든 과정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것도 결국 이 투자 후보들이라는 사실을 경험했다. 물론 그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후회 하지 않을 정도의 투자를 도와주신 환경 덕분에 더욱 더 노력해볼 수 있었다.
'| MIND | 6장_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P. 341 |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가는 법이 없다. | ||
| P. 360 |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할 사람에겐 핑계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이야기가 갈수록 와닿는다. 시장에 따라 다르지만 어쨌든 내가 투자를 시작한 시기는 하락장 초입이었기 때문에, 다음 상승장 열매를 만나기까지 꽤 오래 걸릴 수 있다. 지난 과거처럼 똑같이 흐른다는 보장은 없지만, 지난 과거에는 수도권마저 보합 내지 하락장이 7-8년을 지속되었다. 7-8년이면 갓 태어난 아기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만큼의 시간이다.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내 투자에서 별다른 성과가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지속할 수 있으려면, 절대적으로 환경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의지 만으로 이 불확실한 투자 시장에 힘겹게 붙어있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수많은 투자 커뮤니티 중에서 월급쟁이 부자들을 선택했고 (이것은 정말 큰 운이지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에 한눈 팔지 않으면 이 길을 걷고 있다. 아직 투자 성과를 금전적으로 본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훨씬 더 마음그릇과 돈그릇이 넓어졌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이렇게 하루하루 쌓아가는 것들이 우리의 미래를 반드시 바꿔줄 것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상승장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다음에 나는 어떤 모습을 맞이하고 있을까? 내가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던 그 계기처럼, 회사 선배가 파이어했던 모습을 지난 시장에 지켜봤던 것처럼, 나도 그때쯤이면 아이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될까? 무조건 그렇게 만들 것이다. 내 투자는 실패할 수 없는 이유가 마치 인디언 기우제처럼 될 때까지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이 세 가지를 갖추고 자산 규모를 늘려간다면
누구나 부동산의 계단식 상승 구간이 나타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속도로 순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일하고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먹고, 자고, 쉬는 동안에도 말이다.
이 책에서 뽑은 단 한 문장 (P. 161)
(P.161) 싸투감, 즉 가격이 싼가 /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가 / 감당 가능한가- 이 세 가지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고차원적인 어떤 투자 기법이나 전략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배운 것을 우직하게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정도라는 것을 오히려 더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당연히 싸고,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고, 감당 가능한 것을 사야 된다고 들을 땐 모두가 공감하겠지만 막상 정말 많은 사람들은 싸게 사는 것부터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싸지 않지만 투자금이 적게 드니까 사고 싶어 하기도 하고, 사장님이 급매라고 하니까 놓치고 싶어 하지 않기도 하고, 감당할 수 없지만 지금 아니면 이런 자산을 언제 살 수 있을까 싶어 하기도 한다.
너나위 멘토님께서 꾸준하게 이야기하신 이 투자 기준은 시장과 상관없이 적용이 되는 것이었다. 상승장에도 하락장에도 투자는 사투 감을 꾸준히 지키며 지속되어야 한다. 이 투자의 결과가 어떻게 날지는 다음 계단식 상승 즉 수도권 대세 상승장이 왔을 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 지난 시장을 겪어보신 분들이 이렇게 하면 놀라울 정도로 순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셨으니 그걸 믿고 가는 거다. 내 눈앞에 살아있는 증인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니, 그렇게 따라가는 거다. 내가 아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기본에 늘 충실하자. 기본이 되는 기둥에 충실히 해야 곁까지도 뻗어낼 수 있는 것이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1) 3호기 투자 경험담 정리하기. 잔금도 다가오고 있고(투자 마무리도 다가오고 있고), 나의 지난 투자에서 순간순간을 복기하며 잘한 점과 점을 글로 아웃풋으로 내어본다. 언제 다시 할지 모르는 큰 투자금이 드는 서울 투자였던 만큼 더 꼼꼼하게 복기하며 양분으로 삼아야 한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P. 18) 당신은 그날의 내가 그랬듯 그동안 가졌던 자기 생각에 강한 의구심을 가져야 한다. 내 생각은 다 옳고 다른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를 깨닫느냐 아니냐에 따라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가 달라질 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의 고정관념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면 이제 차분하게 생각해 보라. 당신은 현재 당신과 당신 가족들의 미래를 계획해 두었는가?
→ 발제문 : 투자를 해오신 기간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 그 순간은 다들 생생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하루하루가 갈수록 그 때 가졌던 마음이 흐릿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투자를 하기로 하신 계기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지금도 그 초심을 명확히 새기고 있는지, 그 마음을 바탕으로 긴 투자 여정에 임하고 있는지 이야기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P. 136)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 138) 그렇게 하다보니 온실 속 화초처럼 지내던 직장인에서 가족을 위해 나를 내려놓고 때론 굽힐 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다. 그런 자세로 임하니 가격을 내려달라는 요청에 난색을 표하던 매도자도, 결국 그 대신 관리보다 많은 액수의 계약금을 바로 송금하겠다는 나의 제안을 받아주었다.
→ 발제문 : 비단 투자 직전에 가격을 협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상대방과의 소통에도 이 마인드가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요 가격을 협상할 때 혹은 누군가와 소통할 때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더 효과적으로 결론 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투자의 영역이거나 나눔의 영역에서 모두 적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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