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달하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게리롱 튜터님 2주차 강의후기 입니다~!
서울 보합, 지방 보합
서울 상승, 지방 보합
서울 보합, 지방 상승
서울 상승, 지방 상승
위 네가지 시나리오 대로 각각 흘러 갔을 때
어떤 식으로 시장이 흘러 가고 그 때,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이 공급이 없어서 서울이 지방보다 먼저 오를 수 있으나
서울수도권 사이클이 긴 점을 생각하면 지방이 생각보다 먼저
오를 수도 있습니다(마치 지금 울산,전주처럼)
지방투자를 한 사람으로서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 보합, 지방 상승의 시장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럼 네가지 포지션에선 가장 취약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투자한 자산이 없는 사람입니다.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돈이 녹는다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애매한 종잣돈을 가지고 서울 수도권만 바라보는 것보단
수도권 외곽에서든, 지방에서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일단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지금 감당가능한 대출까지 일으키면
조금 애매한 종잣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4월 한달동안 이 돈으로 수도권 못난이 단지들에도 문을 두드려 봤고
우연히 워크인에서 급매를 만났지만 협상과정에서 실패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실전투자까지는 실패 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가 있었다면 일단 도전했다는 부분은
저에게 칭찬해주고 싶네요 ㅎㅎ
5월도 서울/수도권 이든 지방이든 가리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최선의 투자를 다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저의 첫 월부학교 목표는 3호기 였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게리롱튜터님이 말씀하시는
진짜 월부학교에서 성장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하시는 진짜성장은
월부학교 세달동안
무엇을 얼마나 몰입해서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 것인지 라고 하셨습니다.
그 몰입의 과정에서 투자는 스스로 따라오는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어제 반모임에서도 느꼈고..
이번 월부학교에서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돈에서 제 앞마당 안에서
최선의 단지를 잘 뽑아오고 싶다는 열망이 들었습니다.
단지를 잘뽑아오면 그 단지를 협상을 해서
투자까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남들과의 비교로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 월부학교 반모임을 하니 다들 임장보고서가
제가 실전 지투에서 봤던 임장보고서가 아니었습니다.
진짜 그 임장지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담아내고
단지분석에서 동마다 디테일을 넣은사람
투자 과정에서 현금흐름으로 편익과 비용을 판단해서
대출을 일으키고 상환하는 방법까지
두번 반모임 했을 때
솔직히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스스로 초라함이 느껴지는 것은 당연했지만
주변 동료들에게 배울점이 있다는 부분이 한편으로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튜터님께서도 월부학교 8학기 동안 주변동료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진짜 성장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배울 점들이 많이 있는 우리 월부학교10반 분들에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월부학교가 3개월동안 총 130명 정예멤버로
움직이는 만큼 학교 환경에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남은 2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명강의를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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