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7ㅏ장많이오를단지4조 감사의열쇠] 마지막 조모임

안녕하세요.

감사로 모든 문을 여는 감사의열쇠입니다.

오늘은 실준반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해보지도 못하고ㅎㅎ

한분씩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네요.

오늘 조모임을 하면서 

우리 조원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 결코 쉽고 재밌지 만은 않은 길이기에 

따뜻한 응원이나 격려보다는 

‘해봅시다~~ 같이 합시다!!' 하면서 

땀 흘리며 달려왔던 한달 이었던 것 같아요.

하늘에 떨어지는 우박을 맞으면서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왜 이렇게 분위기 임장을 해야 하는거지~

단지를 봐도 기억이 안나요~

이야기 하셨었지만,

오늘 모임에서는 

왜 임장을 해야 하는지

왜 임보를 써야 하는지를 서로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여기까지 오기까지 정말 많은 어려움을 너머 오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에서

‘임보를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

‘임장을 많이 가질 못해서…’

아쉬움이 묻은 후기를 나눠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첫 앞마당에..

이렇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4강 까지 강의를 듣고, 임보를 써보려 노력하면서,

조모임까지 참여하시는 것이 정말 쉬운일이 아님에도

그걸 해내고 있는 스스로에게 

꼭 칭찬도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많은 응원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한달 동안 

비바람과 우박을 맞으며,

햇빛이 내리쬐는 더위속에서,

다리가 끊어질거 같은 고통속에서,

아이들을 두고 나와 마음이 불편한 가운데서,

출산하고 몸조리 해야 하는 시기엠에도,

해외 출장 갔다 잠도 많이 자지 못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끝까지 해내신

딸기오렌지님,

멜팅님,

아시아최고님,

용감하게님,

우아한바람1님,

정갈한방울1님,

행복한부린2님,

훈훈한공원님,

Ronnie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앞으로도 월부에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남은 시간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