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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월급쟁이 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너나위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읽은날짜 : 25.04.30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너나위
2. 내용 및 줄거리
언제까지 내가 직접바꿀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처자식을 둔 현실주의자로서,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없는것에는 신경을끄고, 내힘으로 바꿀 수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39p.)
=> 내가 할 수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 그리고 할 수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그게 너나위님이 투자자로써 생존해오면서 잘하신 것이라고 말씀해주신 기억이 있다. 내가 할 수있는 것에 집중하고 할 수없는 것이라면 연연하지말자, 할수있는것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그게 기회와 기적을 만든다.
시간을 흘러 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테니 말이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49p.)
=> 나의 투자의 Why를 찾는것이 중요하다. 그게 노후가 되는것, 본질적인 것부터 해결하기, 그런 과정이 완성된 뒤에 부자는 따라오는 것이다. 내 스스로 부자가되고싶어 자산을 쌓고싶지는 않은지 되물어보기, 보다 가까운 것부터 해결하며 나아가자, 그런 과정 이후 내가 원하는 단계에 이르는 것임을 잊지않기, 조급함을 내려놓는것이 중요하다.
A는 시간이 곧 돈이라 직접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며, B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다. (69p.)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하며 심지어 파격적인 규모의 수입을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면 별반 달라질 것이 없다. (77p.)
=> 시간을 직접 투입하는 것은 노동이다, 그리고 수입의 규모가 월급쟁이라면 인생을 바꿀 수가없다. 월급쟁이로 투자를 공부하고 이어나가야하는 이유이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시작한 투자공부의 이유와 목적을 생각해보자. 결국 시간과 무관하게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있는 것, 이게 시스템이다. 그리고 나 대신 일해줄 자산을 쌓아야만 한다. 그게 자본주의에서 해야하는 것들이다.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거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실상 이러한 방식이라면 소득이 많지 않은 일반 직장인들도 얼마든지 투자를 통해 생산 자산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 (83p.)
=> 과거 내가 투자에 대해 생각했던 것들이다. 투자를 고민하면서, 투자는 운이 좋은 사람들이 이루는 결과이며 성과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나는 투자에 재능도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 이건 나에게 맞지않고 할 수없다고 생각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배우기 전까지는 그러했다. 그런데, 투자공부를 하며 2년9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고나서, 생각이 달라졌다. 투자로 충분히 나도 결과를 낼 수있겠다라는 확신으로 변화하고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과거 나도 그랬었던 생각에 대해서 많이 변화했다.
본인이 사게 될 생산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각 투자 수단의 특징을 공부하고 배워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97p.)
=> 투자 자산의 특징과 성격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나와 맞는 투자가 무엇인지 알고 시작해야한다. 부동산 투자 중에 아파트 전세 투자를 하기로했다면 그 이유와 목적을 생각해볼 수 있다. 너나위님께서 비트코인도 돈을 벌 수있으면 투자라고하신 부분이 기억난다.
내가 하는 투자 방식과 리스크를 이해하고 리스크를 대비할 수있는 수준에서 투자를 이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투자재에 대한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로 활용할 수있는 것이 중요하다.
위치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성을 갖게 된것이다. 이것이 부동산의 입지이며, 결국 가치다. 이렇게 생각하면 입지는 곧 그 땅이 어디에 있는가를 뜻한다. (108p.)
=> 발품,현장의 중요성을 알 수있다. 임장보고서 및 자리에서 지역분석을 해나가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장, 현장에서 내 스스로 가치를 이해할줄 알아야한다.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가격에 대해서 생각할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투자는 심플한데,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가치를 제대로 볼줄 몰라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결국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토요일, 일요일도 따로 없이 매일같이 임장 또 임장이었다. 그렇게 2개월을 보내고나니 처음에는 불가능해보였던 구로,금천,광명의 모든 아파트를 다 둘러보게 되었고, 아파트별로 분위기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121p.)
=> 무모해보이는 과정을 2개월을 했다. 그렇게 아무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성실히 채우고나니 지역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 과거 했었던 것을 보면, 때로는 잘 모르겠고 몰라도 항상 현장에 나가려고 노력했다. 그런 과정들이 채워지면서 지금에서 지역과 가치를 이해하는데 그럼에도 능숙해질 수있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성장하고 실력도 쌓는다는것을 그 뜻을 알기 시작했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 역시 이 사실을 깨닫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127p.)
=> 발품,현장의 중요성을 알 수있다. 임장보고서 및 자리에서 지역분석을 해나가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장, 보이멘토님/베리튜너님께서도 단지의 느낌과 말씀을 반복하시는데, 그런 부분을 전화임장 등과 함께 파악하고 노력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나는 현장의 소리와 분위기 등을 잘 녹이는 지역분석을 하고있는지 생각해보며 발품이 중요함을 생각해보자.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148p.)
=> 매매 절대가의 중요성이다, 매전갭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매매 절대가가 싼지를 같이보아야 한다. 매매 절대가가 싸다면 사는 순간 벌고 들어가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해보고 이에 맞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결국 가치대비 싸게사야하는 것이다. 첫 투자를 할 떄 갭에 집중한 나머지 매매 절대가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다. 싸게산다는 의미를 꼭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갭(투자금)은 많이들어도 일시적으로, 싸게살수있으면 해도되는 투자인 이유다. 되새기며 명심해야할 부분이다.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153p.)
=> 언제 오를지 예단하지 않는것, 예측해서 하는 투자가아니다, 호재등에 기대어 오를것을 생각해서 하는 투자가아닌 현재 가치대비 저평가되어있는지에 집중한다. 내가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있는 것에 집중하는 투자, 그게 투자자로써 그리고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전부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바꾼 후 희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이한다면, 그거야 말로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오히려 주변사람으로 부터 '왜 저렇게까지 할까?'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도 해야한다. (182p.)
=> 왜 저렇게까지 할까라는 소리, 나쁜게 아니라, 그런각오로 투자공부를 임해야한다. 내 스스로 나태해질 때, 왜 그렇게까지해? 라는 의문과 생각을 듣는다면 그것은 잘하고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만큼 투자에 몰입해야하는 것이다. 일전에 주우이님이 미X놈소리를 들을정도로 했다고 하셨다. 한번쯤 투자에 미쳐서 해보는 경험들, 그게 결국 성장을 만드는 구간이 아닐까? 요즘 나에게 그런 간절함과 치열함이 있을지, 아니면 안주하고 해나가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왜 그렇게까지... 의 시간을 그리고 그 의미를 되돌아보자.
당신이 이제 막 투자시장에 입문하는 초보자라 해도,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197p.)
=> 예전에 이 책의 이 구절을 읽으며 이해하지 못했던 구간이다, 진짜 나에게 그런 시간이올까? 그런데 2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사실 투자를 못할곳을 찾는게 아니라, 할수있는 것들을 찾아낼 수있다. 어느 지역이라도 할수있는 것들을 찾는것은 익숙해진다. 대신 이제는 그것을 넘는 +@의 투자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할 수있는 것중에서 더 좋은것들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 그게 어렵지만 실력을 쌓기위해 노력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럴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대비 싼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200p.)
=> 좋은 투자는 좋은가격으로 이미 해당 가격 가치대비 오를 가격인만큼 싸게사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싸게사도 공급등으로 일시적 눌림이 있을 수 있다. 그러럼에도 결국 가치를 찾아가기 때문인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는 동시에 돈을 벌 수있는 것은 결국 싸게사는게 중요하다. 싸게사는 의미에 대해 곱씹어 보자.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이상의 기간이 흐른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시간이 흘러 일정 기간이 되면 풍성한 열매를 맺어줄 나무를, 서둘러 베어버릴 필요가 있겠는가? 결국 부동산 투자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216p.)
=> 시스템 투자법에 대해서 생각하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스템 투자 포트폴리오에 필요한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현재 시장의 분위기에 일희 일비할 것이아니라 가치를 볼줄아는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그 관점에서 투자를 결정해야할 것, 물론 수도권 및 가치있는 지방 광역시등 에 한정된 부분일 것이다. 지방 중소나 지역에서는 종잣돈을 불리기위한 투자, 결국 내가 해당 지역의 가치를 바라보고 포트폴리오를 고민해볼 수있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든다.
과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역전세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간 시간이 흘러 불어질 주택공급 감소와 전세대란으로 부동산의 전세가가 상승해, 또다시 당신에게 적지않은 수익을 선사할 것이다. (233p.)
=> 과도기에 리스크를 피해서 투자를 하지않는것이 아니다. 리스크를 감당가능하다면 투자를 하고 기다린다, 대비한 다음에 충분히 가치있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이다. 요즘들어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부분이다. 충분히 싼데 리스크 감당여부를 보고 투자를 연결지을 수 있어야 한다. 리스크를 회피가 아니라 감당가능한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거의 매일이 임장, 지역분석, 실전투자를 반복하는 나날이었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는 지역을 늘려갈수록 머릿속엔 투자할 수있는 후보지가 늘어난다. 그리고 이는 머지않아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당신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274p.)
=> 결국 아는 지역을 늘려갔던 너나위님의 노력과 과정을 생각해보았다. 아는 지역이 늘어갈 수록 비교평가가 정교해진다. 이는 다른것과 비교할 수가 없는 부분이 될것이기에, 꾸준히 아는 지역을 넓혀가야 한다. 넓혀간 지역과 기존의 지역의 비교를 통해서 앞마당을 입체적으로 넓게 이해하는 것도 소홀히해서는 안된다. 아는 지역을 넓혀간다는 의미, 그게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다. 결국 투자를 잘하기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며 꾸준히 해야할 행동이다.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301p.)
=> 떄로는 무모하고 불필요해보이는 과정이라 생각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런 과정들이 쌓여 투자자로 성장하고 실력있는 투자자가 된다. 월부안에서 활동하며 나눔과 성장을 하면서도 매사에 충실히 노력하려 해왔다. 그게 진정 내 스스로 잘하고싶었음을 생각해보게되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모여 중요한 차이를 만들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302p.)
=> 열심히 실력을 쌓기위해 진심이어야한다, 어떤것이든지 실력에 집중하게 되면 따라오게 되는 것들이 있다. 다른 것들에 의해서 휘둘리지 않고 실력을 쌓는것에 집중할 수있는 투자자가 되어야한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휘둘리지않을것이며 실력에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 돈은 간절함이 아닌 실력에 담기는 것을 잊지 말자.
시간이 갈수록 내가 내린 정의는 힘을 잃어갔다. 이유는 간단했다. 내 생각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졌으니까. 세상이 당신의 예상대로 흘러가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틀린건 아닐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322p.)
=>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정의와 가치관이 맞는지, 지켜본다. 그리고 틀렸다. 틀렸다면 인정할줄 알고 행동을 옮기는 것, 블라인드 스팟을깨고, 에고를 버리는 것, 그리고 세상이 바라보는 대로,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 그런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디서든 중요한 것이다. 내 스스로 고집스럽게, 에고를 가진다면 생각해보자. 과연 내가 생각한대로 해서 옳을것인가? 어려운 것이다. 왜냐면 사람들은 각자 각기 에고와 행동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을 스스로 주기적으로 경계하며 생각해보아야 한다.
당신뿐 아니라 같은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내옆에 누가 함께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338p.)
=> 동료의 힘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 옆에 누구와함께가는지를 꼭 생각해보며, 생존이라는 말을 기억하자, 투자자로써 오래 살아남는게 결국 목표에 가까워지는 전제조건이다. 바짝 열심히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열심히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며 함께 하기 위해 내가 좋은 동료가 되어야하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함께 한다는 의미, 책을 처음 읽을때는 잘 몰랐다. 그러나 이 의미도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깨닫게 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354p.)
=> 투자공부를 해나가면서 분명 힘든상황 어려운 상황이 나에게도 온다. 누구에게나 오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장애물을 넘는다고 생각하지 못하면, 거기서 좌절한다. 그러나 하나하나 어려운 것, 힘든 것, 장애물을 건널 때 비로소 되돌아보면 나는 성장해 있다. 그리고 이게 나만의 스토리가 된다. 항상 그러한 것 같다. 나만의 스토리가 아직 20%정도 채워진것 같다. 100%까지 어떤 스토리로 장애물을 넘고 채울지 고민해보자. 그리고 나 스스로 할 수있는 사람이었기에 에피소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3. 도서 요약
Part1.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인플레이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물가라는 것이 있는데, 물가라는 것은 내 소득의 증가속도보다 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 것이다.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화량이 증가하면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있는 것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시간이 당신의 돈을 갉아먹을테니 말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본주의를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대부분의 사람들) 시간을 흘러보낼수록 해결해야할 문제가 점점더 커지기만 할 테니 말이다.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라. 자본주의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꿈꿀 가능성을 주고, 이뤄낼 기회도 제공한다. 몇 차례의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Part2.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소득이 뚝 끊기는 것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은 생필품이나 사치품과 다르게,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신기한 자산이었다.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투자에서 필요한 것은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투자할 때 고려할 것은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Part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조금 더 취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투자를 하면서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볼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나 또한 처음에는 내 입장만 주장하고 아님 말고 하는 식으로 계약을 진행하려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태도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조금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있는 지역과 물건을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라는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작은것을 얻으려다 큰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Part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금액을 알들하게 모으는 것, 둘쨰는 거주등의 이유로 묶여있는 큰돈을 일할 수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소비 대상이 기존의 소비자산에서 생산자산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주변에서 오히려 왜 '저렇게까지 할까'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도 해야한다. 급여라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얼마 되지않는 월세 수익보다는 장기적으로 볼 때 절대적인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향이다. 어느시기에, 어떤 물건,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내가 한번이라도 갔던 지역이라면 지도만 들여다 봐도 그 지역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결국 내가 그 자산의 소유권을 방어할 수 있을 떄나 의미가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임에도 당장의 역전세에 대응할 수있는 현금이 없다면, 결국 매도할 수 밖에 없다.
Part5. 누구나 따라할 수있는 투자 메뉴얼
당장 해야할 것은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투자의 기준을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경험이야 말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있게 만드는 최고의 무형자산임을 잊지말자.인내심을 가지고 아는 지역을 늘려갈 수록 머릿속엔 투자 할 수있는 후보지가 늘어난다. 그리고 이는 머지않아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당신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거주하고싶어하는 곳은 어떤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걸까? 대표적인것이 바로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지역의 분위기나 위상등이다.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Part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내린 정의는 힘을 잃어갔다. 이유는 간단했다. 내 생각과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졌으니까. 틀린건 아닐지 고민해봐야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수있는것에 해야한다는 말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애석하게도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없다. 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옆에 누가 함께하는 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한다. 내가 투자를 택했다고 해서 회사에 충실해야할 시간까지 모두 얻어내려고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4. 생각 느낀 점
이 책은 주기적으로 읽은 책중에 하나이다. 너나위님이 투자 3년을 하시고나서 작성한 책이라하는데, 지금 지나서도 통용되거나 기본적인 생각, 투자에 대한 마인드, 행동에서는 똑같다는 생각이었다, 시장의 상황 등에 따른 내 대처와 행동은 다를 수있어도 전체적인 맥락은 다르지 않다. 우리가 투자에 있어서 기본과 원칙을 가져가야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전체적으로 보면 6개의 챕터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이 전부 달랐고, 투자를 시작해야하는 이유부터 고민해본다, 결국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뒤쳐지지 않을 수있다, 그런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가진 돈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투자라는 자산을 얻는 과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있었다, 그것을 통해 나에게 맞는 투자는 부동산 투자라는 생각이었고 그런 부분을 너나위님께서 책에서 말씀해주신다. 전체적으로 3장에서 얘기하는 내용은 내 스스로 지금도 잘 지키고있는지 되돌아보고 반문해야하는 것들이 많았다. 투자자로 성공을위해 너나위님이 행동했던 마인드, 그리고 종잣돈의 중요성,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에 투자하는 과정들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다. 내 스스로 치열하고 간절하게 해가나는지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었다. 투자를 위해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메뉴얼은 큰 틀에서는 지금도 큰 변함이 없을 생각이 드는것들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인생을 바꿔보고 싶어서 투자를 시작했다하셨는데, 내 스스로도 그러했다.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게 움직이고 행동하는데, 그런 길에 있어서 결국 시간이 중요하고 인내해야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내 스스로 조급함을 때로는 경계하자. 월부에 와서 처음으로 읽었던 책인데 이 책을 통해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고 다그칠 수있었다. 지금 시점에서 다시 읽어보며 마인드와 생각을 다잡을 수있었고 기버 독모책으로 읽어보며 느끼는 바가 많았다. 잘 행동하고있는지 떄로는 되돌아보자
5. 논의하고 싶은 주제
시간이 갈수록 내가 내린 정의는 힘을 잃어갔다. 이유는 간단했다. 내 생각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졌으니까. 세상이 당신의 예상대로 흘러가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틀린건 아닐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322p.)
=> 우리가 원하지 않게 삶이 흘러가고 불만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부동산 투자를 하기전에 있지는 않으셨나요? 각자 어떤 마음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했고 지금은 어떤 생각으로 해오고있는지 얘기해봅시다.
댓글
와.. 엄청나게 후기를 작성하셨네요.. 부동산투자를 시작한 마음~~ 꼭 기억하겠습니다^^ 튜터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