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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오늘 아침에 프메퍼 튜터님께서
톡방에 올려주신 짧은 영상을 보고
떠오른 생각들이 있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운 마음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어렵다. 힘들다.
이런 생각이 디폴트였던 저도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들다면
이 글을 한 번 읽어봐주세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오늘 아침 보내주신 영상은
마이클 조던 9000번의 실패라는
쇼츠 영상이였습니다.
농구 규칙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마이클 조던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세계적인 유명인사인
조던이 9000번이나 실패를?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지
영상에 조던이 이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내 인생은 실패와 실패와 실패였어
그리고 그게 내가 성공한 이유야"
한 분야에서 정점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찾고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 격려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늗네요.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나는 안 될거야라고 한계를 짓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까?
이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 이리 힘든 걸까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래도 힘든 건 디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리더십의 법칙 2.0 책에는
이런 문구가 나오는데요.
이 문구를 오늘 다시 읽어보면서
해왔던 것을 배웠던 것을
유지하려고 하기에
성장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감하게 배운 것을 버리고
처음부터 쌓는 용기와 실행력이
성장에는 필연적으로 따라옴을
깨닫게 됩니다.
전에 즐겨보던 '알쓸신잡' 프로그램에
뇌과학자께서
갑각류가 크는 과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이를 인간의 성장에 비유하면서
인간의 마음은 게나 가재와 비슷하지 않을까?
우리가 가장 약해지는 순간이
성장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힘든 마음이 든다면
성장하고 있구나 기뻐하세요.
처음의 나를 떠올려보세요.
아직도 와닿지 않으신다고요?
저는 첫 앞마당을 만들 때
시세를 대체 어떻게 다 따는건지
효율적인 방법만 찾아다녔습니다.
유진아빠 멘토님 엑셀이
에러나서 화를 내보기도 하고
오죽하면 아내에게
내가 임장 간 사이에 시세를 따주면
효율적이지 않을까하는 제안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났습니다.
훨씬 더 많은 단지의 시세를 따고
앞마당 가격과 비교까지 해보는
저를 보면서
아 그래도 성장하고 있었구나
나 조금은 늘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해보면
포기만 하지 않으면
실패 x 실패 x 실패가
무한히 반복되겠지만
성장이 성과로 이어지고
성공까지 가겠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실패가 찾아오면
어려운 마음이 찾아오면
큰 소리로 한 번 외쳐보세요.
와 이거 진짜 개꿀잼이다!!!
4월 한 달 동안
퍼틱스들 마인드셋 제대로 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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